카겜, 1분기 '롬' · 2분기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지원 …24년 2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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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ROM)'으로 24년 1분기 최고 흥행작을 배출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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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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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리니지' 대부 송재경 대표가 엔씨소프트에서 독립해 제작한 첫 MMORPG '아키에이지'에 기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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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한다. 생활형 콘텐츠가 강조된 원작에 전쟁과 전투 요소를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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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목), 카카오게임즈가 ‘아키에이지 워’의 글로벌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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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사이트를 오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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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중국어(번체), 일본어를 지원하며, 대만 및 중화권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일본 시장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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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워’ 새로운 글로벌 티저 영상과 세계관, 종족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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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인 현지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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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글로벌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 지역 중 대만은 국내와 유사한 장르 선호도를 보이는 시장으로, ‘아키에이지 워(대만 서비스명- 상고세기: 전쟁(上古世紀：戰爭))’도 현지 코어 MMORPG 이용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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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출시는 2분기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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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하드코어 MMORPG를 국내외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을 토대로 ‘아키에이지 워’의 성공적인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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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했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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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일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진행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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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teaser-aaw.kakaogames.com/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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