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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大잔치! 넥슨, 유익함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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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어린이 후원 ‘메이플스토리 소리 나눔 프로젝트’

2024년, 대한민국 게임산업 맏형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일찌감치 올 한해 특별 이벤트를 예고했다.

게임뿐 아니라 선행까지 곁들인다.

4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시작한 것.

넥슨재단이 앞장선다.

4월 2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이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알렸다.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넥슨의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의미가 담긴 선물을 증정하며 사회 공헌사업의 취지를 알리는 유저 대상 이벤트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진행된다.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의 첫 주자는 국내 청각장애 어린이·청소년 지원 사업인 ‘메이플스토리 소리 나눔 프로젝트’다.

넥슨재단과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2018년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외부장치 교체, 언어재활 치료 교구 개발, 청각장애 이해 교육 애니메이션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각장애 어린이·청소년을 지원해 오고 있다.

3-7세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제작·배포한 언어재활 치료 교구 ‘소리친구 예티’의 구성을 변경하여 착한선물 에디션 인형을 준비했다.

양쪽 귀에 분홍색 인공달팽이관 외부 장치를 착용한 ‘소리친구 예티’ 인형을 통해 유저들이 청각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번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는 넥슨 30주년을 메인 페이지 내 30주년 기프트샵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관련 페이지 : https://maplestory.nexon.com/csr/project/product1

 

with maple | 뉴스 | 메이플스토리

"소리가 있는 세상을 선물합니다." 국내의 신생아 1,000명 중 1~2명은 선천적 고도 난청으로 태어납니다. 그러나 선천적 난청의 경우, 3살 이전에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주기적인 재활치료를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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