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넷마블! 레이븐2, '원작 모델'까지 계승

원작 레이븐 알린 차승원 홍보모델로 발탁

다크 판타지 강조한 수염과 장발로 등장

 

넷마블이 2024년 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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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블록버스터를 앞세운 라인업으로 2024년 확실한 게임명가 부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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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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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대작 예열에 나서며 국내 게임판 이슈를 독식하다시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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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금)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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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만 빅이슈를 두 건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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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4월 24일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세 개의 세력'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알렸다.

 

 

이어 '레이븐2' 광고 모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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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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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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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홍보 모델까지 계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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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2'는 지난 2015년 대한민국게임대상 최고의 영예(대통령상)을 수상한 '레이븐'의 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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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다크한 세계관에 기반해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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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MMORPG다. 원작이 액션 RPG에서 무게감과 깊이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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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의 광고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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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레이븐1’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배우 차승원은 ‘레이븐’을 상징하는 무기인 ‘영겁의 서리대검’을 비장하게 휘두르는 모습을 연출해 이용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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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전작에 이어 ‘레이븐2’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발탁, ‘레이븐2’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강렬하게 전달해 시리즈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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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날 ‘레이븐2’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규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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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광고 모델로 돌아온 배우 차승원이 ‘레이븐1’ 때와 달리 덥수룩한 수염과 장발의 모습으로 등장해 전작과 달라진 ‘레이븐2’의 콘셉트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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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넷마블은 4월 18일 ‘레이븐2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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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일 차승원을 앞세운 TVC 영상 풀 버전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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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관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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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www.youtube.com/@RAVEN2

레이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