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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33조 회복! 게임주, 맏형 강세…거래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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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4월 22일]평균등락률 +0.71%, 거래량 4월 들어 최대

크래프톤·엔씨·넷마블 등 빅3 동반 상승, 총 시가총액 33조1732억

국내 증시가 반등했다. 코스피는 1% 넘게 상승했다.

4월 22일(월), 코스피가 37.58포인트(1.45%) 오른 2629.44로 마감했다. 기관이 7896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6억원, 7800억원어치를 팔았다. 662개가 우상향했고 228개가 우하향했다.

코스닥은 3.91포인트(0.46%) 뛴 845.82다. 개인이 116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43억원, 기관이 30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851개가 상승했다. 691개가 하락했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가 상한가를, 글로벌텍스프리가 하한가를 나타냈다.

게임주식도 올랐다.

23개가 상승했다. 8개는 우하향했다.

썸에이지는 신저가를 경신했다. 전거래일대비 2.74%(9원) 하락한 319원으로 마감했다. 신저가다.

거래량은 15만3221주(정규장 마감 기준)다. 전거래일대비 43%가량 증가했다. 외국인이 2만4983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2거래일 연속 홀로 팔자(sell)다. 개인은 2만1889주를 쓸어 담았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3091주, 3주다.

전체 거래량은 4월 들어 가장 많았다.

총 시가총액도 33조원 선을 회복했다.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다.

웹젠(-2.91%), 네오위즈(-0.48%) 등이 하락했다. 나머지는 우상향했다.

엔씨소프트(+3.34%), 더블유게임즈(+2.95%), 넷마블(+2.81%), 펄어비스(+2.63%), 넥슨게임즈(+2.45%), 데브시스터즈(+2.39%) 등이 2% 넘게 올랐다.

NHN(+1.56%), 컴투스(+1.04%), 카카오게임즈(+0.72%), 위메이드(+0.11%) 등은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엔씨소프트는 3.34%(5500원) 상승, 4월 들어 가장 크게 올랐다. 종가는 17만400원이며 거래량은 7만3618주다. 4월 들어 최저치다. 3거래일 연속 매수에 나섰던 개인이 2만7051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만6893주, 1만331주를 순매수했다.

 

넷마블은 2.81%(1600원) 상승, 3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5만8600원이며 거래량은 6만1799주다. 외국인이 2970주를 던졌다. 홀로 매도 우위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2111주, 853주, 6주다.

넷마블은 이날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PC버전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했다. 23일(화)에는 모바일 버전 미리 받기에 나선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에 기반해 넷마블이 자체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 MMORPG다. 오는 4월 24일(수) 한국, 대만, 마카오, 홍콩 등에 동시 론칭한다.

펄어비스는 2.63%(750원) 올랐다. 4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2만9300원이며 거래량은 16만5034주다. 전거래일(약 41만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이 3만2821주를 던졌다. 9거래일 연속 매도다. 개인은 8550주를 팔았다. 기관은 4만1370주를 쓸어 담았다.

넥슨게임즈는 +2.46%(320원)로 상승 랠리를 5거래일째 지속했다. 종가는 1만3390원이며 거래량은 16만6487주다. 전거래일대비 5%가량 늘었다. 개인이 3만4609주를 팔았다. 홀로 매도 우위며 5거래일 연속 팔자(SELL)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만682주, 1만3927주를 매입했다. 3거래일 연속 동반 매수다.

데브시스터즈는 2.39%(1150원) 오른 4만9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6만830주로 전일대비 약 51% 늘었다. 개인이 1만9995주를 던졌다. 홀로 팔자(SELL)이며 9거래일 연속 순매도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는 각각 1만1873주, 8112주, 10주를 순매수했다.

크래프톤은 1.97%(5000원) 오른 25만9000원을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7만206주로 전거래일대비 37%가량 감소했다. 외국인, 개인이 각각 9717주, 1만3444주를 순매도했다. 기타 투자자는 2만931주, 기관은 2230주를 매집했다.

NHN은 +1.56%(350원)로 3거래일 연속 올랐다. 종가는 2만2850원이며 거래량은 3만3827주다. 전거래일대비 11%가량 감소했다. 외국인이 1만7901주를, 기타 투자자가 1주를 팔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만2346주, 5556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컴투스는 1.04%(400원) 상승, 하루 만에 반등했다. 종가는 3만8850원이며 거래량은 3만14주다. 전거래일대비 23%가량 줄었다. 기관은 5563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는 각각 1409주, 2566주, 1499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카카오게임즈는 0.72%(150원) 오른 2만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3만4815주로 전거래일대비 24%가량 감소했다. 외국인이 2만5884주, 개인이 1815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2만7689주를 쓸어 담았다. 6거래일 연속 매수다. 기타 투자자는 10주를 샀다.

위메이드는 +0.11%(50원)로 전거래일 급락(-4.27%)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4만6000원이며 거래량은 31만9873주로 전거래대비 35% 줄었다. 외국인이 4만2715주를 팔았다. 홀로 매도 우위다. 개인은 4만2010주를 쓸어 담았다. 2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다. 기관, 기타 투자자는 각각 608주, 97주를 사들였다.

네오위즈는 0.48%(100원) 하락, 최근 2거래일 연속 상승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2만600원이며 거래량은 5만8631주다. 전거래일(약 18만5500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이 1만5034주를 팔았다. 홀로 매도 우위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8207주, 6827주를 매집했다.

웹젠은 -2.91%(500원)로 3거래일만에 우하향했다. 종가는 1만6700원이며 거래량은 7만7549주다. 전거래일대비 21%가량 감소했다. 개인이 2만9642주를 쓸어 담았다. 전거래일 매도량(-2만9547주) 대다수를 사들였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2165주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만4985주, 1만6822주를 팔았다.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 -0.71%다. 4월 들어 지난 1일(+1.04%)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하락 종목은 8개에 그쳤다.

웹젠은 -2.91%로 가장 크게 내렸다. 썸에이지는 -2.74%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6개 종목의 내림폭은 1% 내외다.

23개가 우상향했다.

엔씨소프트가 +3.34%로 가장 크게 올랐다.

더블유게임, 넷마블, 펄어비스, 모비릭스, 넥슨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미투온 등은 +2%대로 장을 마쳤다.

나머지 15개 종목은 +1% 내외의 강보합을 나타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2558만6583주다. 4월 들어 처음으로 1000만주 이상을 기록했다.

모비릭스, 데브시스터즈, 미투온 물량이 전거래일대비 50% 넘게 올랐다.

반면 펄어비스, 넵튠, 한빛소프트, 액션스퀘어, 네오위즈 등은 50% 이상 증가했다.

미투온 거래량은 896만7852주다. 최근 일 년 새 가장 많았다. 개인이 11만9072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외국인은 11만3715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5357주를 팔았다. 미투온은 장중 17% 넘게 올랐지만 대다수를 반납한 2.36%(60원) 오른 2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넵튠 물량은 1만816주다. 52주 최저치다. 개인이 2892주를 던졌다. 3거래일 연속 매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67주, 25주씩을 사들였다. 3거래일 연속 동반 매수다. 넵튠은 0.33%(20원) 오른 608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빛소프트 거래량은 2만9424주로 전거래일(약 10만5200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189주)이 매도 우위, 개인(+189주)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한빛소프트는 0.26%(5원) 상승한 1931원으로 마감했다.

액션스퀘어 물량은 3871주다. 52주 최저치다. 외국인이 859주를 던지며 3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섰다. 개인은 859주를 샀다. 액션스퀘어는 보합을 나타냈다.

전체 거래대금은 4월 18일보다 112억4800만원이 적은 1056억6700만원이다.

미투온이 254억36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크래프톤(180억9400만원), 위메이드(147억6400만원), 엔씨소프트(124억6500만원) 등이 100억원 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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