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밤차트

(559)
무더기 역주행! 앱스토어 톱10, 요동 [간밤차트-3월 21일]앱스토어 6위~10위 모조리 변화 마피아42·아키에이지워·니케·TFT·던파M 톱10 재입성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톱10이 요동쳤다. ​ 넘버1은 물론 톱10 절반인 5개가 교체됐다. ​ 요지부동의 구글 플레이이와 상반된 모습이다. ​ 3월 21일 목요일,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 전일 넘버1 '라스트 워:서바이벌'은 3위로 밀렸다. 버섯커 키우기는 2위를 지켰다. ​ 6위~10위도 전일과 달랐다. 10위 밖에 있던 게임들이 역주행했다. ​ '마피아42'가 6위에 자리했다. 이 작품은 팀42가 개발해 지난 2월 9일 론칭됐다. 장르는 추리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 아키에이지 워(7위), 승리의 여신:니케(8위), 전략전팀전투:리그 오브..
춘래불사춘! 외산發 한파, 안방 '또 무너졌다' [간밤차트-3월 20일] 라스트워:서바이벌, 양대마켓 넘버1 양대 마켓 톱10의 외산 비중, 구글 50%· 앱스토어 60% 외산 광풍이 다시 일었다. ​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양대 마켓 넘버1을 석권했다. 또 톱10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 3월 20일(수)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리니지M'을 추월,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 외산 게임의 양대 마켓 동시 석권은 지난 2월 '버섯커 키우기'에 이어 두 번째다. ​ 이뿐 아니다. ​ 외산 게임은 구글 플레이 톱10에서 절반을 차지했다. ​ 버섯커 키우기(3위), WOS:화이트아웃(7위), 원신(9위), 로얄매치(10위) 등이 10위 내 자리했다. ​ 앱스토어에서는 6개다. ​ '라스트워'(1위)를 필두로 버섯커 키우기(2위), WOS..
非주류 웃다! 배그M·포켓몬고, 역주행 [간밤차트-3월 18일]배틀그라운드M, 앱스토어 매출 5위 글로벌 축제 예고!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포켓몬고' 6위 ​ 3월도 중순이 지났다. ​ 2월生 신작 '롬(ROM)'의 돌풍을 제외하면 여전히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서는 그들만의 리그가 펼쳐지고 있다. ​ 버섯커키우기와 리니지M, 오딘, FC온라인M, FC모바일 등 외산과 토종 흥행작들이 경쟁하고 있는 것. ​ 앱스토어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 3월 18일(월)에는 비주류에 속하는 게임이 모처럼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 '배틀그라운드M'와 '포켓몬고'다. ​ 각각 5위와 6위를 나타냈다. ​ 수직 상승이다. ​ '배틀그라운드M'은 크래프톤이 자체 개발한 MOBA다. 전 세계적 흥행으로 크래프톤을 한국 게임대장주에 오르게한 ..
컴프야V24, FC형제와 맞짱角…매출 순위 급등 [간밤차트-3월 14일]컴투스프로야구V24, 앱스토어 매출 톱10 진입 스포츠 모바일 게임이 2024년 봄, 영토를 넓히고 있다. ​ 컴투스의 간판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가 신바람을 일으키며 넥슨의 축구 게임(FC온라인M, FC모바일)이 주도하고 있는 시장에 판을 키운 것. ​ 3월 14일(목),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9위 자리했다. ​ 모처럼의 톱10 입성이다. ​ 이날 넥슨의 효자 스포츠 게임 'FC온라인M'과 'FC모바일'은 각각 앱스토어 매출 4위와 7위를 나타냈다. ​ 스포츠 게임의 절대 강자인 축구 게임에 경쟁 구도의 불씨를 살렸다. '컴프야V24'는 컴투스가 자체 개발한 야구 소재 스포츠 게임이다. 컴투스의 스테디셀러인 '컴투스프로야구'에..
FC형제 '흥행 걱정 無'…왜? [간밤차트-3월 12일]FC온라인M· FC모바일, 앱스토어 매출 각각 2위와 4위 해외파 맹활약+K리그 개막+월드컵과 올림픽 예선, 3월과 4월 비상 예고 축구 모바일 게임은 MMORPG 못지않은 인기를 능가하고 있다. ​ 으뜸은 넥슨이 서비스 중인 'FC온라인M' 'FC모바일' 등이다. ​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2024년 신드롬을 일으킨 버섯커 키우기, 라스트 워: 서바이벌 등과 경쟁했다. ​ 3월 축구게임의 질주가 무섭다. ​ 실제로 3월 12일(화) 'FC온라인M'과 'FC모바일'은 앱스토어 매출 2위와 4위에 자리했다. ​ 외적 훈풍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 우선 3월 K리그가 개막했다. ​ 영국프리미어에서 활약했던 월드클래스 선수 린가드의 FC서울 입단 등으로 개막부터 역대급 관중이 몰리고 ..
'힐링 게임' 뜨나?…고양이 나무꾼, 돌풍 [간밤차트-3월 11일] 고양이 나무꾼, 구글 인기 7위 넵튠 자회사 트리플라 개발,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2024년 한국 모바일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의 득세다. ​ 버섯커 키우기, 라스트 워:서바이벌 등 진입 장벽이 낮은 모바일 게임이 인기는 물론 매출 순위에서도 웬만한 MMORPG를 능가하고 있는 것. ​ 3월 한 시대를 풍미 챘던 '브롤스타즈', 로얄 매치 등 다시 역주행하며 힘을 보탰다. ​ 토종 신작도 가세했다. ​ '고양이 나무꾼:귀여운 타이쿤 게임'이다. ​ 이 작품은 넵튠의 자회사 트리플라가 개발한 캐주얼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방치형 게임이다. 경영 시뮬레이션이다. 고양이 스넥바의 후예다. ​ 지난 3월 8일(금) 구글 플레이에, 3월 ..
롬 가세! 토종 MMORPG, 구글 '톱3 탈환' [간밤차트-3월 5일]롬(ROM),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리니지M·오딘 1위와 2위, 나이트 크로우 톱10 재입성 2월 외산 광풍은 애플 앱스토어는 물론 한국 최대 오픈 마켓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1을 삼켰다. 버섯커 키우기와 라스트 워:서바이벌 등이 절대 강자 '리니지M'까지 추월한 것. 오래 가지 않았다. 3월 들어서면서 '토종 MMORPG'들이 구글 플레이 매출 최상위를 되찾았다. 신구 게임이 조화를 이뤘다. 3월 5일(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롬(ROM)'이 3위에 자리했다. 외산 신드롬의 주역인 '버섯커 키우기'(4위)와 '라스트 워: 서바이벌(5위)' 등을 모조리 추월했다. 이 작품은 지난 2월 27일(화) 출격한 따끈한 신작 MMORPG다.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했고 카카오게임즈가 공..
롬(ROM) '미친 존재감'…버섯커 추월! [간밤차트-3월 2일]롬, 韓 구글 플레이 매출 4위 레드랩 개발 정통 MMORPG, 카겜과 공동 서비스 2024년, 토종 대작의 기근이 해소했다. '롬(ROM)'이 주인공이다. 3월 2일(토) '롬'이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산 신드롬의 주역인 '버섯커 키우기'(5위)를 앞선 순위다. 또 2024년 출격한 토종 MMORPG 가운데 최단기간 구글 플레이 매출 톱5에 입성이다. 한국과 닮아 있는 대만에서도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에 자리하며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롬'은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한 정통 MMORPG다. 과거 온라인 게임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정통 MMORPG의 향수를 자극했고 순한 과금모델로 국내 하드코어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 일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