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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기대작 벌써 맞짱? 대항해시대 오리진, 선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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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8월16일까지 3주간 대항해시대 오리진 선단명(닉네임) 및 서버 선점 이벤트


2022년 3분기 한국 게임 시장에서는 '별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7월 28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를 시작으로 8월 16일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이 출격한다. 이후에는 넥슨과 라인게임즈의 야심작 'HIT2(히티2)'와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론칭된다.

지난 6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6월 20일), 미르M(6월 23일) 처럼 짧은 간격은 아니지만 동일한 장르로 이용자층이 겹친다.

불꽃 대전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출시 일정을 공개한 작품들의 막바지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황금기대작의 필수 코스이자 마지막 단계로 꼽히는 게이머 유혹에 나섰다.

사전 선단명과 서버 서전 이벤트를 시작한 것.

7월 26일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6일 12시(정오)부터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사전 선단명 생성 및 서버 선점 이벤트에 돌입했다.

8월 1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 표기된 안내 문구에 따라 간편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선단명은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사용할 이용자의 닉네임이다. 기존 대작의 캐릭터와 같은 개념이다.

이용자들은 선점을 통해 게임 출시부터 이용자 계정이 속해 있는 서버 내에서 해당 선단명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서버는 게임 특성을 반영해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 대양의 이름으로 구성됐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그랜드론칭을 앞두고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대항해시대 오리진 플로어(FLOO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한정 아이템을 포함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혜택으로 제공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다.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며, 올 3분기 모바일 (AOS, iOS)과 PC(FLOOR) 플랫폼을 통해 그랜드 론칭(국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uwo.floor.line.games/k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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