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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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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2, 막판 예열…카겜, 新영상 공개 신규 영상 4종 통해 대규모 게임 정보 공개역대급 신작들로 대흥행을 거둔 지스타2024, 많은 여운을 남겼다. ​일주일이 지났지만 좀처럼 가시지 않을 정도다. ​물론 이어진 대작들의 출시와 테스트로 서서히 잊히고 있다. ​지난주 출시된 '귀혼M'(엠게임)을 비롯해 넥슨의 슈퍼바이브, 환세취호전 온라인 오픈베타 테스트와 비공개 테스트(CBT) 등 때문이다. ​여기에 신예 게임사 블로믹스가 '테일즈런너RPG' 막바지 예열에 나서고 있다. ​12월에도 기대작의 향연은 지속된다. ​2024년 대미를 장식할 '패스 오브 엑자일2'다. ​12월 7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가 시작된다. ​'패스 오브 엑자일2'은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에서 개발 중인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이다. ​지난 20..
변신은 무죄! 테일즈런너RPG, 재미 두 배 이상훈PD "원작 세계관과 캐릭터에 전략과 전술 재미 더했다"원작사 개발 중인 모바일RPG, 블로믹스 퍼블리싱 12월 출시대한민국에서 흥행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모바일 게임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실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다수 게임이 모바일로 이식됐다. ​모바일 게임 형성 초기에는 각광받았고 원작 못지 않은 흥행까지 거두며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주류로 자리매김했다. ​IP 게임 대다수는 원작과 동일한 장르를 추구했다. ​원작의 세계관과 캐틱터 등을 고스란히 담으며 10년 혹은 그 이상의 추억을 소환하며 각광받았다. ​2024년 12월, 또 한편의 온라인 게임 기반 모바일 게임이 출격한다. ​'테일즈런너RPG'다. ​게임명에서 알 수 있듯 질주 게임의 대명사인 '테일즈런너'에 기반했다. ​이전 ..
20살! 지스타24, 우아했다…양적·질적 진화 역대 최대 규모· 기대 신작 大향연, 함께 볼거리 확대관람객 약 21만5천여 명…스팀관, 킬링 콘텐츠 부각 20살, '지스타 2024’ 흥행했다. ​우아했다. ​규모에서도, 출품작에서도, 새로움에서도 모두 알찼다. ​요란함은 줄었다. ​여기에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이 참여, 인디 게임의 위상도 높였다. ​게이머를 위한, 게임에 의한 축제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지스타2024는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 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11월 14일(목)부터 11월 17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규모부터 달랐다. ​3359부스로 작년에 기록했던 역대 최대 규모를 뛰어 넘었다. ​확대된 규모만큼 다양한 참가사의 신작과 콘텐츠가 공개되며 지스타..
[지스타24]이벤트 대회까지! 넷마블, ‘나혼랩' 위했다 11월 17일 '나혼랩 챔피언십 G-STAR 2024’ 개최더 리벤저스 우승 … 다양한 이벤트, 경품도 증정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지난달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첫 오프라인 대회가 진행된 바 있다.​지스타 현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우승자인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를 비롯한 출전 선수들이 참석했다. ​‘더 챔피언스’ 팀과 ‘더 리벤저스’ 팀으로 나눠 리벤지 대회를 펼쳤다. ​현장은 대회를 관람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
[지스타24]김종국, 아키텍트 알렸다…하이브IM, 무대 이벤트 11월 16일(토) 벡스코 제2 전시관 부스에 김종국 방문야심작 '아키텍트' 시연 및 퀴즈쇼, 친필 사인회 진행 2024년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달라졌다. ​대작들의 시연 중심으로 탈바꿈했다. ​100부스 이상을 꾸민 맏형 대다수가 이를 이끌었다.  이로 인해 유명 가수 및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을 앞세운 홍보가 크게 감소한 것. ​하이브IM은 달랐다. ​유력 연예인을 초청해 무대 이벤트를 펼쳤다. ​하이브IM은 벡스코 제2 전시장에서 100부스를 차렸다. 해당 전시 전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다. ​야심작 '아키텍트'를 출품해 시연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에 나섰다.  11월 16일(토)에는 김종국이 하이브IM 지스타 2024 B2C관 제2전시장 내 위치한 메인 부스에 방문해 특별한 무대 이벤트에..
[지스타24]귀 호강…넥슨, 클래식 공연 11월 17일 오전 11시 넥슨부스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지스타 역사상 최초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테일즈위버, 카트라이더 음악 연주  넥슨이 지스타2024에 메인스폰서를 맡았다. ​300부스 최대 규모로 참여해 맏형의 위용을 과시했다. ​출품작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작 4종을 선보였다. ​PC 배틀로얄 MOBA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이다. ​시연 중심의 운영으로 진성 게이머들의 시선과 발길을 끌어 당겼다. 시연을 위해서는 150분의 대기열까지 발생하는 등 이번 지스타의 안주임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지스타2024 마..
[지스타24]독보적 블루칩! 라이온하트, 주요 이벤트 공개 100부스서 ‘오딘’과 신작 4종 시연 및 전시 체험관 구성관람객 직접 참여해 함께 즐기는 신작 4종 이벤트 진행지스타2024, 맏형들이 대거 참가한다.  넥슨이 메인스폰으로 7년 만에 귀환한다. 펄어비스도 모처럼 게임 전시회에 나선다. 야심작 '붉은사막' 단일 작품만으로 100규모의 부스를 차린다. ​여기에 크래프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 맏형들이 차기작을 출품한다. ​신예도 등장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다. ​리니지 IP 후예를 제외하고 최장 기간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1에 자리한 바 있고 여전히 흥행작인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개발사다. ​오딘은 물론 이에 뿌리한 '발할라 서바이벌' 등 4종을 선보인다. ​부스는 ▲시연존 ▲전시 체험관 ▲포토존 ▲이벤트 무대..
[지스타24]원샷원킬! 펄어비스, 붉은사막 '올인' 100부스 마련, 단일 타이틀 '붉은사막' 시연 공간 제공국내 게이머를 위해 신규 보스 ‘헥세 마리’ 최초 등장지스타2024가 역대급 흥행을 예약했다. ​규모뿐 아니라 전시되는 신작때문이다. ​이미 게임스컴(GC), 도쿄게임쇼 등 글로벌 게임쇼에서 호평받은 작품들이 대거 출품된다. ​특히 GC2024 어워드 후보에 등록됐던 게임도 있다.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다. ​이 작품은 펄어비스의 효자 '검은사막'의 뒤를 잇는 블록버스터 MMORPG다. ​광대한 파이웰 대륙에서 사명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장르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다.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11월 7일, 펄어비스(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