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톡 (9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세 극복! 영웅전설 가가브, 돌풍 '무섭다' 8월 28일 출격, 하루 만에 韓 양대마켓 인기 순위 톱10 진입 사전 마케팅 '전무'+ 최악의 출시 시기, 악조건 딛고 '순항'네오위즈가 8월 29일(목) 현재(오후 2시 40분 기준) 네오위즈가 3% 넘게 상승 중이다. 자회사 파우게임즈의 신작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초반 순항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게임은 전일(8월 28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론칭됐다. 중국 등 일부 국가 제외. 하루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2위에 자리했다. 앱스토어에서는 10위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도 29위로 단숨에 톱30에 자리했다.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미친 선방'이다.우선 여느 기대작처럼 대규모 사전 마케팅이 없었다. 개발과 서비스를 맡고 있는 파우게임즈는 '영웅전설 가가급 트릴로지'.. 착한MMORPG! 로드나인, 흥행은 '독하다'…왜? 7월 12일(금) 출시 닷새 만에 양대마켓 톱3 안착한국형 MMORPG 최신 트렌드 따른 개발과 서비스 주효'로드나인'이 한국 모바일 게임 매출 최상단에서 지각변동을 야기했다. 출시 닷새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톱3에 안착한 것.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지난 7월 13일(일) 넘버1에 자리했다. 한국 최고 MMORPG '리니지M'마저 추월했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는 3위다. 이변 없는 흥행이며 반란이다. 우선 '로드나인'은 태생부터가 남달랐다. 이 작품은 엔엑스쓰리게임즈에서 만들었다. '로한M'을 만들었던 게임사다. '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간판 최고 효자인 로한에 기반해 제작된 MMORPG다. 지난 2019년 6월 출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대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엔엑쓰리게임즈가.. MMORPG 전성시대 갔다?…레이븐2, 집중 이유 5월 14일구글 플레이 톱10, 정통 MMORPG 리니지후예·오딘 등 3종앱스토어 '리니지M' 유일…신작 부재와 라이트게임 인기 급증 후폭풍MMORPG들이 장기간 한국 양대 오픈 마켓 톱10을 주름잡았다. 2024년 확연하게 달라졌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외산 게임이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MMORPG는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블록버스터 부재 탓도 있지만 이용자들의 선호도 변화도 큰 몫을 하고 있다. 2024년 5월 14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서 정통 MMORPG는 단 3개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3위)' ' 리니지W(위) 등 리니지 후예와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9위)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M(4위)이 유일하다. 매출 톱10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지난해와.. 크래프톤의 깡! 넷마블까지 외면 4월 24일,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첫 베타 테스트 넷마블 야심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론칭과 맞물려 크래프톤이 넷마블과의 승부를 마다하지 않았다. 오는 4월 24일(목) 야심작 '다크앤다커 모바일'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익스트랙션 RPG다. '배틀그라운드' 이후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첫 점검일인 4월 24일(목)은 이미 넷마블이 찜한 날이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론칭일이다. 이 작품은 동명의 유력 드라마에 기반한 MMORPG로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 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레이븐2, RF 온라인 넥스트 등으로 이어지난 넷마블 황금 라인업의 포문을 여는 작품이다. 출시일정은 지난.. 순항! 스타시드, 흥행 확신 '아직'…왜?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지속…매출 26위 앱스토어 매출 톱10 하루 만에 우하향 3월 대미를 장식한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돌풍은 여전하다. '흥행 확정'을 못 박기에는 이르다. 론칭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매출 순위에서 큰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지난 3월 28일 출격했다.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찍으며 광풍을 예고했다. 4월 1일 월요일 현재(오전 11시 기준)도 이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 순위도 폭등했다. 현재 26위다. 스타시드는 출시 이틀 만인 3월 30일 구글 플레이 매출 105위에 자리했고 다음 날인 3월 31일 26위로 수직 상승했다. 앱스토어에서는 론칭 하루 만인 3월 29일 14위로 신드롬.. 초반 돌풍!쿠키런: 마녀의성, 롱런은? '글쎄' [짧은톡] 쿠키런: 마녀의성, 앱스토어 매출 46위 데브시스터즈가 반등 중이다. 3월 18일(월), 데브시스터즈는 전거래일대비 2% 넘게 상승한 4만715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직전 4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반등이다. 장중에는 5% 넘게 올랐다. 신작 '쿠키런: 마법의 성'의 초반 깜짝 돌풍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날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 마법의 성'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46위에 자리했다. 이 작품은 데브시스터즈가 자체 개발한 퍼즐 모바일 게임이다. 간판 IP(지식재산권) '쿠키런'에 기반했으며 지난 3월 15일(금) 글로벌에 론칭됐다. 출시 당일 인기 순위에서 두각을 보였다. 단숨에 앱스토어 7위에 자리했다. 이후 내림세를 지속하며 현재는 23위까지 밀렸다. 매출.. 피처드! 그라나도 에스파다M, 반전 물거품? [짧은 톡]3월 6일 구글 피처드, 첫 주말 이후 무료 차트 100위에도 못 미쳐 2006 韓게임대상 대상 기반 MMORPG …한빛소프트 개발 2월 22일 출시 2월 최고 기대신작 모바일게임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후예가 또 한 번 자존심을 구겼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구글 플레이 피처드 선정에도 불구하고 인기 차트 100위에도 오르지 못한 것. 이 작품은 한빛소프트가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기반해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지난 2월 22일 출시됐다. 원작의 명성과 흥행을 고려할 때 2월 최고 기대작으로 손색이 없었지만 불안한 서비스와 각종 버그 등으로 곤욕을 치렀다. 매출 순위는 고사하고 인기 차트에서도 큰 두각을 보이지 못했다. 2006년 대한민국게임대상의 최고 자리에 올랐던 작품의 후예.. 그라나도 에스파다M, 롬과 천양지차…韓게임대상 명성 어디에? 2월 22일 출시 '그라나도 에스파드M' 흥행 부진 탁월한 원작의 후예 무조건적인 흥행은 '옛말' 2월生 '롬(ROM)'이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올랐다. 경이적인 흥행이다. 우선 창작 IP(지식재산권)다.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게임, 웹툰, 영화 등 원작이 없이 만들어진 오리지널 게임이다. 게다가 개발사는 레드랩게임즈다. 지난 2022년 설립된 신생 기업이다. 무명의 게임사가 든든한 뒷배경 없이 만든 MMORPG가 국내 최고 흥행작 중 하나인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넘어서며 '리니지M'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롬'보다 닷새 앞선 출격한 '그라나도 에스파다M'과 격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은 한빛소프트가 개발한 MMORPG로 지난 2월 22일(목) 론칭됐다. 출격 ..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