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의 그래픽 시선 집중 10월 국내 베타서비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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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은 킬러 모바일 게임의 부재에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무협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때문이다.
모바일 게임 전성시대에도 온라인 게임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게임사다.
엠게임이 4분기 모바일 게임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
비밀 병기는 '루아(Le Roi)'다.
이 작품은 중국 게임사 자이언트펀이 개발했다. 장르는 SLG(전략시뮬레이션 게임)과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해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를 통해 출시, 현지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10월 7일 금요일, 엠게임이 '루아' 최초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 출시를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대략적인 일정도 공개했다. 10월 중 베타 테스트를 거쳐 4분기 출시한다.
티저 영상은 엠게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고 약 50초 분량이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대규모 서버 전쟁을 표현하고 있다.
광활한 영토를 배경으로 게임 속 실제 등장하는 영웅 캐릭터 붉은갑옷의 맹장 ‘사나다 유키무라’, 청룡의 무장 ‘관우’, 전장의 성녀 ‘잔다르크’의 긴박감 넘치는 전쟁을 담았다.
특히 체스판의 말을 건드리는 손끝에서 시작하는 화려한 전투, 깔끔한 유럽풍의 그래픽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준다.
‘루아’의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임팩트 있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아’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 게임이다. SLG 장르에 중독성 있는 퍼즐을 가미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게임의 스토리를 함축하여, ‘루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전쟁의 쾌감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첫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앞으로 진행될 루아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youtube.com/watch?v=LpnxDTo9nvg&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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