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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글로벌 희소식! 라인게임즈·넵튠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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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10월 18일]언디셈버, 스팀에서 쾌속 질주…맘모식스, 메타버스 앞세워 태국게임쇼 출격

신작은 물론 라이브 게임 관련 소식까지 줄었다. 게임 관련 이슈의 빈자리를 게임한류와 차세대 먹거리 이슈가 채웠다.

라인게임즈과 넵튠이 중심에 섰다.

10월 18일 화요일, 라인게임즈가 게임한류의 주연으로 급부상했다.
지난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출시한 '언디셈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

10월 12일 론칭 당일 최대 동시접속자(4만5869명)으로 4만5000명을 돌파했다. 첫 주말에는 4만6103명으로 최고치를 찍었다. 이런 돌풍으로 일주일 집계에서 '스팀 트렌딩 게임'과 '유명 출시작'에서 각각 최정상에 올랐다.

신작 관련해서는 스마일게이트스토브가 중국에서 개발된 시뮬레이션 RPG '이모탈 라이트-신령의 발' 한글판을 정식 출시했다.

한편 넵튠은 자회사 맘모식스가 오는 주말(10월 21일~23일) 태국게임쇼2022에 참가, 메타버스 크로스플랫폼 '갤럭시티 어스-방콕' 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미투온은 자사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를 빗썸코리아와 연동했다고 전했다.
컴투스그룹은 자사의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 백서를 공개했다.

[Today's HOT]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
10월 12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출시한 '언디셈버'가 당일 최대 동시 접속자 4만5869명, 첫 주말에는 최대 동시 접속자 4만6103명을 기록하는 등 초반 돌풍에 힘입어 '스팀 트렌딩 게임'과 '유명 출시작' 부문 1위에 올랐다.

▶넵튠
자회사 맘모식스가 태국게임쇼 2022(10월 21일~23일)에서 크로스 플랫폼 메타버스 '갤럭시티 어스-방콕'을 공개한다.

[What's New]
▶스마일게이트스토브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에서 중국 이팡스튜디오가 개발한 시뮬레이션 RPG '이모탈 라이프 – 신령의 밭'를 출시했다.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아소보스튜디오가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 '플래그 테일: 레퀴엠' PC 및 PS5버전을 출시했다.

[Comming Soon]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CLE)
일본 게임사 어콰이어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아키바스 트립2 DC(디렉터스 컷)’ 아시아 버전(한국어)을 2023년 4월20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닉아츠(EA)
11월 1일 출시 예정인 슈팅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의 이클립스 업데이트를 앞두고 방어형 레전드 카탈리스트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블록체인 & 메타버스]
▶컴투스 그룹
다양한 파트너들이 합류한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의 상세 정보와 비전이 담긴 백서를 공식 홈페이를 통해 공개했다.


▶컬러버스
3D 디자인 오픈 플랫폼 '에이콘 3D' 운영 기업 '카펜스트리트와 메타버스 사업을 위한 '3D 소스 사용 범위 확장'과 관련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미투온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MEverse)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코리아와 연동, 미버스에 기반한 가상화례를 빗썸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Update & Event-모바일]
▶카카오게임즈
육성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의상 육성 우마무스메 2명과 서포트 카드 2종을 추가하고 10월 31일까지 이벤트를 펼친다.

▶라인콩코리아
모바일 MMORPG '대항해의길' 업데이트 리마스터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넥슨
RPG '카운터사이드'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핼러윈 이벤트에 나섰다.

[Update & Event-온라인게임&콘솔]
▶블리자드
신작 1인칭슈팅(FPS) 게임 '오버워치2'가 출시 열흘여 만에 글로벌 이용자 2500만명을 넘어섰고 한국 PC방 점유율은 10%를 돌파, FPS 장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Xbox)
지난 10월 13일 '2022 Xbox 접근성 쇼케이스(Xbox Accessibility Showcase)'를 통해 장애를 가진 게이머들의 게임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한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게임가 통신]업계 뉴스
▶라이엇 게임즈
10월 17일(현지시각) 호주 게임 개발사 '워게이밍 시드니 스튜디오'를 인수, 사명을 '라이엇 시드니'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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