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블록체인 기대작 '미르M' 글로벌 출시 앞두고 야심작 공개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이 1월부터 몰아치기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와 넥슨, 네오위즈 등이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등 일상으로의 복귀와 게임업계 최고 성수기를 겨냥해 기대신작 출시와 사전 마케팅을 잇따라 전개하고 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까지 가세한다.
우선 위메이드는 1월 31일(와)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글로벌을 출시한다. 이 작품은 위메이드의 간판 IP(지식재산권) '미르의전설2'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에 P2E 요소를 가미한 블록체인 게임이다.
또 블록체인 게임의 흥행과 시장을 활성에 포문을 연 '미르4 글로벌'의 속편이다.
경기 침체와 맞물리면서 쪼그라든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위메이드는 '미르M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또 한편의 대작 예열에 나섰다.
'나이트 크로우'다.
1월 16일 월요일, 위메이드는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비롯해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해 화려하게 부활한 대한민국 게임전시회 '지스타2022'에 최초로 공개, 시선을 끌었다.
또 탄탄한 개발진과 화려한 그래픽 등으로 단숨에 기대신작 반열에 올랐다.
이 작품은 신생 개발사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이 개발하고 있다. 매드엔진은 글로벌 히트작 'V4' 개발을 총괄한 손면석 대표와 '히트' '오버히트'를 개발한 이정욱 대표가 함께 설립한 RPG 전문 개발사다.
또 언리얼 엔진5에 기초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실사풍 그래픽으로 방대한 중세 유럽 세계관을 구현했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나이트 크로우의 특징은 세상의 뒤편에 존재하는 밤까마귀 길드 ‘나이트 크로우’의 서사를 중심으로 ▲1,000명 단위의 대규모 PVP ▲’글라이더’를 활용한 지상과 하늘을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 ▲캐릭터 간 물리적 충돌 구현 등 끝없이 펼쳐지는 오픈필드 속 압도적 전투 등을 꼽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nightcro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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