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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

역주행 시들! 하드코어, 전성시대 '재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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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3월 3일]한게임섯다&맞고, 앱스토어 매출 9위…리니지M 정상 탈환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하드코어 MMORPG가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신규 이용자 증가 등이 아니라 겨울 방학 신들린 역주행을 펼쳤던 모바일 게임들은 주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MMORPG의 매출 순위 상승과 더불어 월초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웹보드 게임이 급등했다.

NHN이 서비스 중인 '한게임 섯다&맛고'가 2023년 들어 처음으로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3월 3일 금요일, '한게임 섯다&맛고'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9위에 자리했다. 올 들어 가장 높은 순위다.

신작기에 월초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신들린 질주를 펼쳤다.

한편 겨울방학이 끝나기가 무섭게 MMORPG 매출 순위 상승이 두드러졌다.

우선 엔씨소프트의 간판 '리니지M'이 '피파온라인4M'(2위)를 추월하며 앱스토어 최정상을 탈환했다.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3위, 리니지W, 히트2, 리니지2M, 라그라나로크X:넥스트제너레이션은 각각 5위~8위에 자리했다.

10위에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 중인 '승리의 여신: 니케'가 자리했다.

앱스토어 톱10 가운데 7개가 하드코어 게임이다.

10위 내에 자리한 非RPG로는 '피파온라인4M'(2위)와 '피파모바일(4위) 뿐이다.

구글 플레이 톱10에서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피파모바일(8위), 피파온라인4M(10위)를 제외한 8개가 모두 하드코어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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