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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괴력! 크로니클, 흥행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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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크로니클, 글로벌 출시 일주일 만에 100억 돌파
연내 목표 1000억원 조기 달성·장기 흥행 한 걸음 다가서

컴투스의 간판 IP(지식재산권) '서머너즈워'가 또 한번 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후예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이 초반 글로벌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

출시 일주일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것. 하루 평균 14억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원작 명성에 걸맞은 흥행을 나타내고 있다.

컴투스는 현재와 같은 흥행으로 당초 예상했던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의 연내 매출 1000억원이 조기 달성과 장기 흥행을 전망했다.

3월 17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 출시 후 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시 일주일 만에 성과다.

MMORPG 장르임에도 아시아 특정 지역에 집중되지 않는다는 점 또한 ‘크로니클’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를 이은 글로벌 장기 흥행작으로 성장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크로니클’의 주요 매출 지역은 태국, 일본, 프랑스, 미국, 대만, 독일 순이다. 동양과 서양 비중이 6:4 정도로 고르다.

이외에도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와 같은 아시아권, 영국, 호주, 이탈리아 등 서구권의 다양한 지역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용자의 지속적 증가 역시 ‘크로니클’의 중장기 성과 전망에 청신호를 밝힌다.

세계 전역에서 게임 참여 유저가 매일 증가하며 누적 글로벌 이용자 수가 700만을 돌파했다. 동시 접속자 수, 일간 접속자 수 등 게임의 모든 주요 지표도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서머너즈 워’ IP 팬덤 효과에 더해,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소환사-소환수 조합이라는 전략 요소가 강조된 ‘크로니클’만의 게임성이 이러한 세계적 흥행 요인으로 분석된다.

모바일 플랫폼뿐만 아니라 스팀 등과 같은 PC 플랫폼에서도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지원하며 접근성을 높인 점 역시 주요했다.

실제로 ‘크로니클’이 글로벌 매출 종합 순위 11위를 달성한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전체 매출의 23%를 거두고 있다.

지역별로도 프랑스와 벨기에, 태국에서 1위, 독일, 대만, 스위스,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톱10에 오르는 등 세계 각지에서 매출 상위권 차트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PC 플랫폼에서도 5%의 매출을 올리며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컴투스가 만들어 온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훌륭한 게임성이 결합해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크로니클’을 ‘서머너즈 워’의 명성을 뛰어넘는 글로벌 최고의 히트작으로 성공시키고 이를 통해 굳건한 글로벌 IP 파워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관련 페이지 : https://summonerswar.com/ko/chron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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