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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

벌써 3관왕! 아키에이지워, 미친 흥행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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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3월 23일]앱스토어 인기·매출, 구글 인기 등 3개 부문 1위



2023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아키에이지 워'가 역대급 흥행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남겨뒀다.

구글 플레이 매출 최정상이다.

국내 양대 오픈마켓 인기와 매출 모두에서 넘버1을 찍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 23일(목) '아키에이지 워'는 애플 앱스토어 인기와 매출 1위를 지켰다.

인기 차트 석권은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다운로드에서 이미 달성했다. 매출 순위 평정은 출시(3월 21일) 5시간 만에 이뤘다.

국내 최대 마켓은 구글 플레이에서는 출시 당일 인기 순위 최정상에 올랐다.

성공의 지표인 양대 마켓 인기와 매출 등 4개 부문에서 구글 매출을 제외하고 최고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2023년 현재(3월 23일 기준)까지 출시된 신작 중 최단기간 3관왕이다.

'아키에이지 워'가 흥행 DNA를 모두 갖춘 최고 기대작에 위엄을 뽐내고 있는 중이다.

또 역대급 흥행을 위한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바로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등극을 통한 전 부문 석권이다.

양대 마켓 인기 차트와 앱스토어 매출 등 3관왕을 차지한 작품은 적지 않았다. 하지만 구글 플레이 매출 1위까지를 석권한 작품은 손에 꼽힌다.

리니지 후예(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라는 마의 장벽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1월 출격, 돌풍을 일으켰던 카카오게임즈의 '에버소울'도 3개 부문에서는 모두 1위를 찍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5위에 머물렀다. 빅4 MMORPG의 벽을 넘지 못한 것이다.

'아키에이지 워'의 4관왕 달성에 기대감은 그 어느 작품보다 높다.

우선 태생부터가 다르다. 한국 MMORPG 개발의 대부로 꼽히는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진두지휘해 만든 '아키에이지'에 기반하고 있다.

사전예약자도 200만명을 돌파했고 32개로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조기 마감됐다.

여기에 론칭 프리미엄 기간은 출시 후 첫 주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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