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기운! 라그나로크 오리진, 동남아 4월 출격

 

4월 6일 동남아시아 정식 론칭, 사전예약 300만명 돌파

라그 후예 중 최단기간 300만 돌파…CBT 호황에 호평

지난 2020년 7월, 그라비티는 또 다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그나로크'에 기반한 신작 '라그나로크 오리진' 출시로 IP(지식재산권) 모바일 게임의 강자임을 입증한 것.

한국을 비롯한 일본, 북미,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두며 '라그나로크' 후예들의 연타석 흥행에 힘을 보탰다.

또 그라비티의 고속 성장에도 일조했다.

2023년 4월, 그라비티가 효자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다.

동남아시아 출시다.

3월 29일 화요일, 그라비티가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동남아시아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4월 6일이다.

동남아시아는 그동안 라그나로크 후예들이 큰 성공을 거둔 '제2의 텃밭'이다. 신규 매출원 확보가 유력한 것.

실제로 지난 3월 3일 시작한 사전예약에 300만명 이상이 몰렸다. 3주 만에 성과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IP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한 타이틀로 스토리, 지역, 캐릭터 육성, 주요 콘텐츠 등 핵심 요소들을 재현했으며 그래픽은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는 라그나로크 IP 게임 중 최단 기간 300만 돌파다. 그라비티는 현재도 사전예약자 수가 급격히 증가, 최종 인원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3월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동남아시아 지역 CBT에서는 서버 오픈 직후 선착순 2만 명의 신청이 순식간에 모두 마감됐다.

CBT 종료 후 유저들은 ‘학생 때 즐겼던 라그나로크가 생각나게 한다’, ‘내가 해본 최고의 라그나로크 게임이다’, ‘이제까지 계속 기다렸던 게임이다. 빨리 론칭했으면 좋겠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 최성욱 사장은 “라그나로크 IP 게임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대한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유저분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드릴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총력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다.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많은 분들이 사전예약에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 정식 론칭 후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

관련 페이지 : https://www.ro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