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PS 버전 개발 과정 담은 쇼케이스 영상 공개
북미 지역 대상 콘솔버전 CBT 진행… 36종의 캐릭터와 2종의 맵 지원
콘솔 게임으로 향한 국내 메이저 게임사들의 열정이 더해졌다.
넥슨과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등이 이미 관련 게임을 개발 중인 가운데 넷마블까지 가세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 3N이 모조리 콘솔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이다.
맏형 넥슨을 비롯해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등이 이미 콘솔 게임을 출시했거나 발매 예정이다.
2023년 8월 3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플레이스테이션(PS) 스토어 페이지를 오픈했다.
콘솔 버전 출시를 공식적으로 천명하며 플랫폼 확대에 꾀하는 것.
'파라곤: 디 오버프라인'은 에픽게임즈의 대표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해 넷마블이 개발한 TPS(3인칭슈팅) MOBA PC게임이다.
2022년 12월 글로벌 게임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넷마블이 오픈한 플레이스테이션(PS) 스토어 페이지에서는 콘솔 버전 개발 관련 쇼케이스 영상을 담고 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플레이스테이션5(PS5)에서 구동 및 조작할 수 있게 구현한 과정을 소개했다.
이외 ▲PS5 듀얼센스 컨트롤러를 활용한 원활한 조작 ▲3D 오디오 기능 ▲CBT 일정 및 스펙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PS 스토어 페이지의 경우, 국내 스토어를 통한 검색은 지원하지 않으며, 북미·유럽 지역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북미(미국/캐나다) 지역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콘솔 버전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
게임성과 안전성을 점검한다.
‘빛의 아그니스’와 ‘붉은 달’ 등 2종의 맵이 지원되며, 신규 영웅 ‘릭터’를 포함한 36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얼리액세스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이다.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5:5로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면 된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영웅, 100여 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전작인 ‘파라곤’의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여 3D TPS MOBA 게임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디스코드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paragon.netmarble.com/ko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 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고퀄리티 그래픽의 TPS 전략 액션 MOBA 게임입니다.
paragon.netmarble.com
'오늘의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 아카이브, 中 출시…넥슨G, 일단 후퇴 (0) | 2023.08.03 |
---|---|
퀸즈나이츠, 엠게임 '모바일게임 효자' 기운 (0) | 2023.08.03 |
신작 이슈 만발! 8월, 뜨거운 출발 (0) | 2023.08.01 |
엔픽셀의 야욕! 그랑사가, 블록체인까지 넘본다 (0) | 2023.08.01 |
넥슨, 독보적 맏형…메이플스토리 메달 제작 (0) | 2023.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