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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

크래프톤, 8월 기대작 포문…‘디펜스 더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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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디펜스 게임…9개 언어로 190여 개국 서비스
친선 더비, 테마 모드 등 추가 및 출시 이벤트 진행

크래프톤이 8월 기대신작의 포문을 열었다.

7월生 기대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와 '신의 탑:새로운 세계' 열풍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작으로 어떤 성과를 거둘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카카오게임즈와 넷마블 등에 이은 3연타석 메이저 기업들의 신작 러시다.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다.

독립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이다.

타워 디펜스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PvP 배틀을 더했다.

이용자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하여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상대의 수를 읽으며 과감하게 베팅하는 스카우팅 시스템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인 배틀을 더해 한층 깊은 몰입감과 심리전 경험을 선사한다.


8월 3일 목요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는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를 정식으로 론칭했다고 전했다.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총 9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작품은 베팅을 통해 유닛을 스카우팅하고 배틀하는 독특한 게임 요소로 ‘베팅로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고 있다.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해줄 새로운 모드와 콘텐츠도 공개했다.

핵심 플레이 모드인 ‘더비 모드(PvP)’와 ‘돌파 모드(PvE)’를 비롯해 던전과 동일한 종족으로만 플레이 가능한 ‘시련의 협곡’, 이용자가 직접 방을 개설해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친선 더비’, 특정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테마 모드’ 등이다.

상대방이 보유한 특정 유닛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밴 픽 모드’,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이용자가 승리하는 ‘임무 달성 모드’를 테마 모드에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에도 나섰다.

우선 이용자 전원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출석 이벤트, 행운의 뽑기, 축복의 상점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전설 등급 유닛 카드, 희귀 등급 유닛 카드, 큐빅, 골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된다. 디펜스 더비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후 구독 인증샷을 제출하면 된다. 8월 14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총 50명에게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공식 카페와 디스코드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신찬 디펜스 더비 PD는 “약 2년간 개발한 디펜스 더비를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펜스 더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래프톤 주가는 현재(오후 1시 50분 기준) 전일대비 1.33% 빠진 17만6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과 유사한 수준이다.

투자 동향에서는 장초반 매도에 나섰던 외국인은 8739주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cafe.naver.com/defensederbyofficial

 

디펜스 더비 : 네이버 카페

디펜스 더비 공식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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