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한정 판매 상품 ‘솔리시움의 개척자 패키지’ 공개

대한민국 게임전시회 '지스타2023'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 '쓰론앤리버티(TL)'다.
출시 일정(12월 7일)이 공개된 상태에서 출품됐다.
게다가 한국 최고 개발사 엔씨소프트의 작품이다. 장르도 흥행불패를 자랑하는 MMORPG다.
최초 공개가 넘쳐난 지스타23에서 단연코 MUST PLAY 0순위 게임이다.
여기에 엔씨소프트는 지스타23 버전에서는 테스트 등을 통해 수렴된 이용자 의견을 대거 반영했다.
우려를 낳았던 부분을 개선하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과거 '아이온'처럼 환골탈태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인 것이다.
지스타23이 끝나기가 무섭게 엔씨소프트가 'TL' 막바지 담금질에 나섰다.
11월 22일(수)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 것.
지스타 폐막 후 3일이 지났고, 출시까지는 15일이나 남은 시점이다.
사전 캐릭터 생성 시기는 대다수가 론칭 직전에 이뤄졌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례적으로 빨랐다.
그만큼 기대감이 크다는 반증이다.
과연 엔씨소프트를 지스타2023으로 이끈 주연 'TL'이 과연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이후 새로운 IP(지식재산권)으로 등극할지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11월 22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2월 7일 ‘TL(쓰론 앤 리버티)’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NC)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다.
12월 3일 저녁 12시까지 가능하다.
이용자는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의 이름과 외형을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칭호 ‘최초의 별을 품은 자’ ▲활공 변신 ‘헤이즐 푸르푸르’를 받는다. 추첨으로 선정된 500명은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도 얻을 수 있다.
엔씨는 'TL'을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모아 구성한 사전 한정 판매 상품 ‘솔리시움의 개척자 패키지’를 공개했다.
패키지는 ▲게임 내 유료 재화 ‘루센트’ 500개 ▲프리미엄 성장일지 패스권 ▲배틀 패스 ‘로티의 별’ 등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12월 6일까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4만9900원이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TL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기 소개 영상도 공개했다.
▲양손검 ▲단검 ▲마법봉 ▲석궁 ▲장검 ▲장궁 ▲지팡이 등 무기 7종의 특징과 주요 스킬, 추천 무기 조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엔씨는 지스타 2023 무대에서 'TL 론칭 버전'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어 모았다.
또 개발진이 ▲1인 던전 ‘타이달의 탑’ ▲6인 파티 던전 보스 ‘샤이칼’ ▲길드 레이드 보스 ‘테벤트’ 등의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를 직접 선보였다.
무대 행사는 엔씨(N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사전 설치와 캐릭터 생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RONE AND LIBERTY
11월 22일 20시 사전 캐릭터 생성 시작
tl.play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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