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토리, ‘지천’ 오후 7시 론칭

퓨전 모바일 MMORPG, 구글플레이 통해 플레이 가능

요즘 케이블 TV에서 가장 자주 보는 광고는 게임이다.

겨울 성수기 신작과 라이브 게임 업데이트 등을 알리기 위함이다.

이중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게임 광고 중 하나는 무협풍의 '지천'이다.

이 작품은 토종 게임사 엔토리는 자사가 개발한 퓨전 무협 모바일 MMORPG다.

'지천'이 12월 12일 화요일 마침내 출시된다. 오후 7시부터다.

구글 플레이에 우선 입점한다.

‘지천’은 퓨전 무협 RPG다. 제3세력의 등장과 함께 무너진 정파, 사파, 마교, 낭인 등 다양한 세력들이 힘을 합쳐 빼앗긴 땅과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한 전투를 그렸다.

무협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의상뿐만 아니라 도술사, 요술사, 무사 등 각 직업에 따른 특색 있는 무기와 화려한 스킬 연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템 강화 및 제작 콘텐츠는 물론 아이템 획득 시 무작위로 다양한 옵션을 부여해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특정 보스 몬스터가 자주 출몰하는 고효율의 사냥터를 마련, 유저 간 대규모 전투를 유도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지천’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해 플레이 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수호령’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와 무급 체력수, 무급 공력수 등 소비 아이템이 담긴 상자를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jicheon.ntori.com/

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