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PvP 액션 게임…탑뷰 빠른 속도감, 액션 강조
2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 통해 첫 데모버전 공개
2023년 넥슨은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처녀작 '데이브 더 바이브'의 글로벌 인기 덕이다.
한국에서는 쟁쟁한 흥행작을 물리치고 2023년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까지 챙겼다.
첫 게임의 성공으로 민트로켓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은 클 수 밖에 없다.
넥슨이 2024년 1월 17일 후속작의 뚜껑을 열었다.
그동안 '프로젝트TB'로 소개했던 두 번째 작품의 공식 명칭을 발표한 것.
‘웨이크러너(Wakerunners)’다.
공식 명칭은 생체 정보를 지닌 새로운 능력의 인간을 뜻하는 ‘웨이커(Waker)’와 가감속을 이용한 액션성을 나타내는 ‘러너(Runner)’의 합성어다.
게임 세계관 내 핵심 설정의 의미를 담았다.
‘웨이크러너’는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의 팀 대전 액션 게임이다.
‘탑뷰(Top View)’ 시점에서 느낄 수 있는 가감속의 쾌감, 캐릭터별 매력을 부각한 차별화된 액션성이 특징이다.
‘웨이크러너’ 개발을 맡고 있는 임채현 디렉터는 “’웨이크러너’는 빠른 속도감에서 느껴지는 공격의 쾌감과 캐릭터별 고유의 액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민트로켓 개발 기조에 따라 참신하고 신선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웨이크러너’만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은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캐릭터의 모습 및 주요 특징을 최초로 소개했다.
정식 명칭이 확정된 만큼 넥슨은 2월부터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2월 스팀의 신작 소개 이벤트 기간인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 참여한다.
'웨이크러너’의 첫 체험판 플레이 기회를 제공한다.
테스트 일정 및 참여 방법과 관련한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넥슨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은 재미와 참신함을 우선시한 게임을 선보인다는 목표와 초기 단계부터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개발 전략을 갖고 있다.
첫 타이틀로 글로벌 흥행 싱글 패키지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를 선보인 데 이어 좀비 아포칼립스 소재의 파밍 탈출 서바이벌 ‘낙원: LAST PARADISE’, 팀 대전 액션 ‘웨이크러너’를 개발 중에 있다.
민트로켓의 ‘웨이크러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 및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mintrocketgames.com/ko/wakerunners
민트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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