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맹활약+K리그 개막+월드컵과 올림픽 예선, 3월과 4월 비상 예고

축구 모바일 게임은 MMORPG 못지않은 인기를 능가하고 있다.
으뜸은 넥슨이 서비스 중인 'FC온라인M' 'FC모바일' 등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2024년 신드롬을 일으킨 버섯커 키우기, 라스트 워: 서바이벌 등과 경쟁했다.
3월 축구게임의 질주가 무섭다.
실제로 3월 12일(화) 'FC온라인M'과 'FC모바일'은 앱스토어 매출 2위와 4위에 자리했다.
외적 훈풍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3월 K리그가 개막했다.
영국프리미어에서 활약했던 월드클래스 선수 린가드의 FC서울 입단 등으로 개막부터 역대급 관중이 몰리고 있다.
여기에 주말마다 펼쳐지는 해외 빅리그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토트넘의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매김한 손흥민 선수가 지난 주말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2025년 유럽파 챔피언스 리그 티켓이 걸린 EPL 4위 경쟁팀 아스톤빌라와의 대결에서 축신 모드를 발동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FC온라인M'과 'FC모바일'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3월 국가대표팀이 태국과의 2026 북중미 피파월드컵 아시아 예선전(3월 21일, 3월 26일)을 갖는다.
4월에는 올림픽대표팀이 카타르에서 2024년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전을 펼친다.
축구, 야구 등 스포츠 게임은 그동안 월드컵, 올림픽, 프로리그 개막, 플레이오프 등 굵직한 대회의 대외적 이슈를 전후해 인기와 매출 순위가 상승했다.
2024년 축구 모바일게임이 지난해 못지않은 흥행이 유력하다.
'FC온라인M'과 'FC모바일'이 최근 모바일 게임에서 숨고르기 하고 있는 넥슨의 든든한 효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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