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家 부활! 넷마블, 기대작 3인방 '벌써 난리'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사전등록 500만 달성

대한민국게임대상 후예 '레이븐2'도 벌써 시선 집중

 

 

넷마블이 2024년, 게임명가 부활에 한 걸음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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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라인업의 신작이 사전 마케팅에서 예사롭지 않은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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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출시되는 야심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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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모집은 지난 2월 15일부터 4개국(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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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여일만에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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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세계관에 기반해 제작 중인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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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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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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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다. 또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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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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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는 오는 4월 24일이다.

 

5월 출시 예정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벌써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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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예약자에 500만이 집결했다. 일주일만에 성과다.

 

넷마블의 신작 중 단기간 최고의 성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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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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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태국, 캐나다에서 시작된 오픈베타 하루 만에 태국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이틀만인 3월 23일에는 매출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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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넷마블네오에서 개발 중인 액션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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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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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서비스 예정인 두 작품이 모두 흥행 기운을 내뿜고 있는 것.

여기에 '레이븐2'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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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거머쥔 '레이븐'의 정통 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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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르는 MMORPG로 원작 액션RPG에 깊이를 더했다.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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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5일 티저 사이트와 공식 SNS 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담금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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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예정일은 상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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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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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각각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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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2024년 상반기, 역대급 인지도를 갖춘 하드코어 3종을 앞세워 '살벌한 몰아치기'에 나서는 것이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만큼 넷마블이 명가 부활을 넘어 '제2 전성기'까지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