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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

나혼랩 피했다? 네오위즈, ‘프로사커’ 출시 발표 늦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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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수) 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국내 출시

피프로 라이선스 반영·전투 편의성·수집형 RPG 요소 가미

 

넷마블의 야심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랩)가 전일 한국은 물론 글로벌 게임판 흔들었다.

광풍을 일으키며 어떤 소식도 '나혼랩'을 뛰어 넘지 못했다.

게임계 쓰나미가 닥친 이날, 네오위즈도 신작을 출시했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이다.

축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게임이다.

RPG 방식을 가미해 정통 축구 모바일(FC모바일, FC 온라인M)과 차별화를 꾀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나혼랩' 광풍을 피했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출시했지만 관련 소식은 5월 9일(목) 발표한 것. .

5월 9일(목) 오전 네오위즈는 전일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구단에 도전하는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수경쟁 방식의 ‘스코어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을 자랑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축구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레전드 영입 이벤트’와 정식 런칭 및 사전예약 50만 달성에 따른 쿠폰 지급 이벤트 등이다.

또한 ‘선수 300회 무료 영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보상에 따른 ‘500회 영입권 지급’을 통해 유명 선수와 함께 즐기는 신속한 플레이를 지원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손쉽고 속도감 높은 RPG 게임이라는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만의 차별점을 내세워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며 “한국 출시에 이어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작년 12월 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풍부한 보상에 힘입은 빠른 게임 전개 및 캐릭터 성장 속도, 박진감 넘치는 랭킹 경쟁, 유명 축구선수를 수집하고 육성 및 조합하는 재미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국내 사전예약 참여자 수는 50만 명을 돌파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게임 라운지, 인스타그램 및 틱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game.naver.com/lounge/Pro_Soccer_Legend_Eleven/home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네이버 게임 라운지

gam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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