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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

MMORPG 압도! 앱스토어 대세는 '축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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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5월 28일] FC온라인M·FC모바일·e풋볼2024 앱스토어 매출 톱10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10은 하루가 멀다하고 변화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와는 다르게 '넘버1'도 수시로 교체되고 있다.

장르적으로는 하드코어보다 미드코어 혹은 스포츠 게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 게임이 축구 기반 스포츠 게임이다.

넥슨의 효자로 우뚝 선 FC온라인M과 FC모바일이다.

피파월드컵, 아시안컵 등 대외적 빅이벤트와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선수들의 해외 활약 등에 힘입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열혈팬을 양성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만큼은 한국에서 넘사벽으로 꼽힌 MMORPG 마저 가볍게 추월했다.

5월에도 스포츠 게임 양대산맥 FC온라인M과 FC모바일은 톱10을 유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기에 'e풋볼2024'까지 가세하며 앱스토어의 최강 장르 게임으로 부각했다.

5월 28일(화) 'e풋볼2024'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9에 자리했다.

이날 넥슨의 간판 스포츠 게임 'FC온라인M'과 'FC모바일'은 각각 4위와 6위다.

'e풋볼2024' 역주행에 힘입어 축구 게임은 앱스토어 톱10에서의 비중은 하드코어 MMORPG를 압도했다.

10위 내에 자리한 MMORPG는 '리니지M(5위))'가 전부다.

톱10을 쥐락펴락하며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주름잡았던 MMORPG의 쇠락이다.

적어도 애플 앱스토어에서만큼은 유행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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