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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서브컬처! 위메이드커넥트 '로스트 소드' 테스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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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관계 게임개발사 직원 대상 점검

3분기 韓 공개 테스트 및 4분기 출시

 

위메이드커넥트가 첫 서브컬처 게임 '로스트 소드' 합동 테스트를 성료했다.

캐릭터는 물론 디자인, 액션 등 게임 전반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점검은 10개 관계사 게임사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참여 게임사는 퍼블리셔 위메이드커넥트와 개발사 코드캣을 중심으로 니트로엑스, 엔티게임즈, 위메이드플레이, 플레이링스, 플레이킹스, 플레이매치컬 등이다.

위메이드커넥트는 퍼즐, SNG, RPG, 웹보드, 블록체인 등에 특화된 각 사 구성원들이 참여한만큼 객관적이면서도 다양한 관점의 품평과 의견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10점 만점의 평가표에서 참가자들은 출시 후 플레이 의향 9점 등 게임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냈다.

주관식 설문에서는 서브컬처 게임의 핵심인 캐릭터 플레이와 디자인 등이 호평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코드캣과 함께 출시 일정 연기라는 부담을 감수하며 캐릭터들을 비롯한 디자인, 액션 전반의 개편을 진행한 성과가 가시화됐다”라고 말했다.

‘로스트 소드’는 코드캣에서 개발 중인 서브컬처 모바일 RPG다.

‘소드마스터 스토리’로 글로벌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코드캣의 두번째 기대작이다.

지 해 11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운영한 공동 전시관에서 게임에 대한 호평을 받았던 양사는 이번 테스트에서 게임의 완성도와 개성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개발사 코드캣 김제헌 대표는 “콘텐츠의 유기적 연계로 자연스러운 플레이 환경을 확대하고 아트 퀄리티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게임 출시를 기다리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작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로스트 소드’는 3분기 국내 공개 테스트를 거쳐 4분기 국내외 동시 론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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