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프랑스, 포르투갈 등 총 6개국 국가대표 11인 영입 가능
스포츠 모바일 게임에서는 넥슨 천하다.
FC온라인M과 FC모바일 등으로 난공불락을 쌓았다.
웬만한 블록버스터 MMORPG 못지 않은 매출고를 자랑한다.
넥슨이 장악한 스포츠 모바일 게임에 작은 변화가 일었다.
‘eFootball'의 등장이다.
이 게임은 위닝일레븐의 다른 이름이다.
지난해, 2024 버전이 등장했고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간헐적이지만 톱10에 입성했다.
‘eFootball'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2024년 여름 또 한 번의 질주를 예고했다.
6월 14일(금), 일본 게임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eFootball™ 2024’에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시즌 7: 대륙의 제왕' 업데이트다.
이번 시즌에서는 국제적인 축구 행사가 많은 여름을 맞아 유러피언 컵과 아메리칸 컵을 체험할 수 있다.
또 협동 이벤트 ‘유나이티드 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플레이어는 드림팀을 구성해 토너먼트 라운드를 진행하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업적 달성 시 특별한 선수 카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유러피언 컵과 아메리칸 컵 이벤트 상품은 각각 ‘하이라이트: 프랑스’ 추첨 계약권 4장과 ‘하이라이트: 아르헨티나’ 추첨 계약권 5장이다.
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이용자에게 로그인 선물로 ‘하이라이트: 프랑스’를 지급한다.
매일 게임에 접속해 인벤토리를 쌓으면 최대 21만 경험치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이용자는 아르헨티나, 프랑스, 포르투갈, 잉글랜드, 브라질, 터키 등 선호하는 국가대표팀의 11인 스쿼드 전원을 드림팀으로 영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협동 모드를 업데이트해 AI와의 대결이 가능해졌다. 대기 시간이 줄어들어 친구들과 보다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협동 이벤트 ‘유나이티드 팀’이 진행된다.
온라인에서 다른 무작위 플레이어와 매칭을 통해 3인 팀을 구성하고 AI와 대결할 수 있다. 참여 시 최대 3개의 스킬 훈련 프로그램, 18만 경험치, 18만 GP 등 게임 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eFootball™ 202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konami.com/efootbal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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