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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급이 다른 여유! 젠레스, 행사도 '달콤·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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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6월 20일(목) 한국 미디어 프리뷰 개최

젠레스 7월 4일 출시 천명…초호화 이벤트 예고

이상 기후가 판을 치고 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6월 20일 목요일, 30도를 웃도는 한 여름 폭염이 찾아왔다.

게임판은 폭염마저 삼킬만큼의 화끈한 이슈가 몰아쳤다.

호요버스가 차기작 '젠레스 존 제로(이하 ZZZ) 한국 출시를 알리기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미디어 프리뷰'다.

황란 호요버스 한국 지사장을 비롯해 박경미 팀장, 이인재 매니저 등이 참여했다.

7월 4일(목) '젠레스(ZZZ)' 출시일'을 재차 확인했다. 또 게임의 주요 특징 및 향후 진행 예정인 초호화 마케팅을 소개했다.

인사말에 나선 황란 지사장은 '젠레스(ZZZ)'는 호요버스가 한국에 출시하는 다섯 번째 게임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그동안 호요버스가 붕괴3rd, 원신, 붕괴 스타레일 등 그동안 한국에서 펼친 다채롭고 이색적인 마케팅을 소개했다. 그리고 '젠레스(ZZZ)'를 위해서도 유별한 행사를 예고했다.

한강에 자리한 세빛섬에서 론칭 기념 이벤트다.

황란 지사장은 이와 더불어 호요버스의 5종을 소재록 한 복합 문화 행사 계획도 알렸다.

박경미 팀장과 이인재 매니저는 '젠레스(ZZZ)'의 주요 특징과 마케팅 계획 등을 소개했다.

이어 미디어 프리뷰 답게 짧막한 시연해를 가졌다.

호요버스는 질의응답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호요버스의 이번 행사는 살벌했다.

절차 때문이다.

미디어 프리뷰는 여느 오프라인 신작 발표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단골 메뉴인 관계자 인사말 게임소개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순서를 놓고 볼 때는 흥행 불패를 자랑하는 '미다스의 여유'를 뽐냈다.

넥슨, 엔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대표 게임사들은 황금기대작 혹은 야심작 출시일을 신작 발표회 등을 통해 공개했다.

출시 임박 시점에 공개하며 기대감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젠레스(ZZZ)'는 달랐다.

 

호요버스는 지난 5월 28일, 일찌감치 '젠레스(ZZZ)' 출시일을 공개했다. 사전예약(5월 24일)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미디어 프리뷰 행사는 6월 20일(목) 개최했다. 론칭일 발표 약 3주 후다.

사전예약 돌입 이후 신작 발표회+출시일 발표의 공식을 파괴한 것이다.

'젠레스(ZZZ)' 게임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자신감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젠레스의 6월 21일 기준, 글로벌 사전예약자는 4366만9321명이다. 역대급 이용자가 몰린 황금기대작이다.

흥행불패를 자랑하는 게임사 호요버스의 여유이며 기막힌 깡이다.

한편 '젠레스(ZZZ)'는 최후의 도시 '뉴에라두'를 배경으로 한 액션 어반 판타지 액션 RPG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인간과 기계, 동물 등이 주요 캐릭터로 등장한다.

도시의 배경은 동양의 어느 도시를 연상케 한다. 거리와 건물 등의 사물들은 과거와 현재의 것들로 구성됐다.

익숙함과 낯섬이 공존하는 것이다.

호요버스가 지금껏 그래왔듯 '젠레스(ZZZ)'도 PC와 모바일은 물론 콘솔(PS5)를 모두 지원한다.

정식 출시일은 7월 4일(목)이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 동시 론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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