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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넘사벽! 넥슨, 어린이 뽑은 '착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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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만 어린이 대상,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서 최고 기업 수상

국내 최초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후원 비롯, 어린이 의료 지원

한국 최고의 게임사 넥슨이, 규모뿐 아니라 사회활동 등에서도 으뜸을 자랑했다.

미래의 꿈나무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손으로 뽑은 '최고 착한 기업'에 선정된 것.

6월 24일 월요일,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 어린이가 뽑은 ‘최고의 착한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이 매년 아동권리 증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어린이가 직접 뽑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후보 추천부터 투표와 시상까지 전 과정에 아동이 참여한다.

올해는 지난 6월 21일(금) 개최됐다.

 

넥슨은 국내 한 곳도 없던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 후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100여 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심사위원단의 추천을 통해 올해의 ‘착한 기업’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18세 이하 전국 5만여 명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한 온·오프라인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해 기업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넥슨과 넥슨재단은 국내 최초의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 후원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전국 5개의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을 지원하며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주요 권역 별 의료시설 확충에 힘써왔다.

넥슨 김정욱 대표이사(넥슨재단 이사장 겸임)는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기울여온 마음과 노력으로 대상자인 어린이들로부터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의미 깊고 감사할 따름” 이라며 “모든 아이들이 지역 격차 없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린이 의료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과 넥슨재단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 격차 없는 어린이 의료 서비스 후원과 더불어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 개최(NYPC), 무료 코딩 학습 플랫폼 론칭(BIKO) 등 청소년 코딩 교육 저변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권리 당사자'인 아동이 직접 뽑고 시상하는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지금 참여하세요.

www.childfun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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