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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겜, 특별한 외출! 2024 독일 게임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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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 ‘게임스컴 2024’ 참가, BTC 및 BTB 전시관 참여

한국 메이저 게임사들의 PC 및 콘솔 게임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성과도 좋아지고 있다.

온라인게임과 모바일에 이어 패키지 게임에서도 한류의 바람을 일으켰다.

2023년 네오위즈와 넥슨의 야심작 'P의 거짓'과 '데이브 더 다이브' 그리고 2024년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동안 온라인게임과 모바일 게임에 집중하던 카카오게임즈도 패키지 게임에 도전장을 던진다.

독일에서 데뷔전을 갖는다.

'2024년 게임스컴'(8월 21일~25일, 현지시각 기준)이다.

자회사 '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대표 김희재)'에서 개발 중인 신작 3종을 출품한다. BTB는 물론 BTC에도 부스를 마련한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Lost Eidolons: Veil of the Witch) ▲섹션13(Section 13) ▲갓 세이브 버밍엄 (God Save Birmingham) 등이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전투 콘텐츠를 강하고, 더욱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전작과 달리 '로그라이트' 요소를 갖춘 '턴제 RPG'다. 기존 턴제 RPG와 차별화된 빠른 성장과 전투를 갖추고 있다.

'섹션13(Section 13)'은 택티컬 코옵 슈터 게임인 '블랙아웃 프로토콜(Blackout Protocol)'을 액션 '로그라이트 슈터'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는 대폭 강화된 스토리와 게임플레이를 목표로 신규 게임 제작 수준의 개발력을 추가로 투입하고, 타이틀명을 ‘섹션 13’으로 변경했다.

'갓 세이브 버밍엄 (God Save Birmingham)'은 게임스컴 2024에서 최초 공개하는 타이틀이다. 중세 잉글랜드 버밍엄을 배경으로 한 '좀비 서바이벌 게임'이다.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의 김희재 대표는 “회사의 개발 철학에 따라 턴제RPG, 액션 로그라이트, 서바이벌 시뮬레이터 장르에 전문화된 3개의 게임팀이 지속적으로 동일 장르의 게임을 개발, 출시하며 커뮤니티 피드백을 적극 수렴한 결과물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라며 "게임스컴 현장에서 이용자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는 것에 가장 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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