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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영상 또! 펄어비스, GC24 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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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데빌, 사슴왕, 여왕 돌멘게 보스 플레이 영상 오픈

지난 2022년 독일에서 펼쳐진 글로벌 게임전시회 '게임스컴(이하 GC)'에서 게임한류가 일었다.

네오위즈가 선보인 'P의 거짓' 때문이다.

'GC'가 모바일이 아닌 PC와 콘솔게임이 중심인 게임 전시회임을 고려할 때 낯선 광경이다.

'P의 거짓'이 GC2022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패키지 게임에 대한 관심은 절정에 달했다.

2024년 GC에서 또 다시 한류가 일고 있다.

중심에는 펄어비스가 있다.

각종 게임전시회에서 꾸준하게 선보인 '붉은사막' 때문이다.

이 작품은 펄어비스의 간판이며 한국 유일의 전 플랫폼(PC온라인, 모바일, 콘솔)에서 글로벌 흥행을 이룬 '검은사막'의 속편이다.

유별한 기대감과 게임성은 게임스커2024 어워드에서 2개 부문 수상작 후보에 올랐다.

'비쥬얼(Best Visuals)'과 '에픽(Most Epic)' 부문이다.

 

'GC 2024'가 개막되면서 '붉은사막'에 기대감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시연 버전' 최초 공개 때문이다.

또한 실제 보스 전투 플레이 영상도 공개되고 있다.

게임스컴 개막을 앞둔 8월 19일 펄어비스는 하얀뿔 보스와의 전투 영상을 오픈했다.

8월 22일(목)에는 '붉은사막'의 보스 3종 전투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리드데빌 ▲사슴왕 ▲여왕 돌멘게 등이다.

플레이어는 전투 영상을 통해 각 보스가 갖고 있는 독특한 외형부터 고유한 공격 패턴을 확인하고, 다양한 연계기 및 다이나믹하고 깊이 있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리드데빌(Reed Devil)'은 작고 왜소한 외형의 인간형 보스로 검과 표창을 사용해 예측하기 어려운 공격 패턴을 갖고 있다.

전투 중간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내며 더욱 강력한 공격을 구사한다.

플레이어는 광활한 갈대밭에서 분신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리드 데빌의 본체를 쓰러트려야 한다.

 

폐성터의 몰락한 망국의 왕 '사슴왕(Staglord)'은 검과 방패를 휘두르는 인간형 보스다.

덩치가 큰만큼 예비동작이 크며 힘을 모아 돌진하는 근접 공격가 주무기다.

'여왕 돌멘게(Queen Stoneback Crab)'는 파이웰의 진귀한 보석을 한 몸에 품고 다닌다.

화면을 가득 채울만큼 가장 웅장한 몸집을 가고 있다. 플레이어는 광물로 뒤덮힌 넓은 등에 올라타 광물의 약한 부위를 강력한 스킬로 파괴하고, 드러난 약점을 공격해야 한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youtube.com/watch?v=uz2m_k6L1q4&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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