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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無! 스마일게이트, ‘CFS 썸머 챔피언십24’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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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선수 ‘MZin’ 마제 귀환 실패, 브라질 바스코 상대로 1패
 

여름 막바지, 국내외에서 인기 게임들의 초대형 게임대회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주말 국내에서는 LCK서머 플레이오프 1차전이 펼쳐졌다.

인천에서는 발로란트 글로벌 게임대회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이 진행됐다.

중국에서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온라인'의 최강자를 가리는 ‘FC 프로 챔피언스 컵’이 열렸다.

발로란트와 FC 온라인의 글로벌 대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베트남에서는 ‘CFS 썸머 챔피언십 2024 베트남(CFS Summer Championship 2024 Vietnam, 이하 CFS 썸머 챔피언십)’이 시작됐다.

이 대회는 스마일게이트의 간판 FPS(1인칭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 5개 권역 정규 리그 상위 10팀이 참가, 넘버1을 뽑는 대회다.

8월 25일(일) 베트남에서 시작됐다. 오는 9월 1일까지 펼쳐진다.

스마일게이트가 현지 IT기업 VTC 온라인(대표 르비엣호아, Le Viet Hoa)와 함께 진행한다.

첫날 이변은 없었다.

개막전에서 베트남의 울프 엠파이어(WOLF EMPIRE)와 터키의 LCK가 대결했다.

베트남의 에이스 ‘LUCAS’ 르 손(Le Son) 선수가 소속된 울프 엠파이어의 압도적인 우세가 예상된 경기였다.

그러나 LCK ‘Dizayn’ 오잔 야지즈(Ozan Yağiz) 선수의 활약으로 팽팽한 경기지만 결국 개막전 승리는 '울프 엠파이어'가 거머쥐었다.

2경기는 신흥 강호인 브라질의 바스코 '이스포츠(Vasco Esports)'와 중국의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Evolution Power Gaming)'가 맞붙였다.

대다수의 해설가들은 레전드 선수 ‘MZiN’ 마 저(Ma Zhe) 선수가 출전한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의 승리를 예측했다.

브라질을 정복한 바스코 이스포츠는 공격적인 전략과 호수비로 승리를 따냈다.

3경기는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BaiSha Gaming)'이 필리핀의 퍼시픽 막타(Pacific Macta)을 만났다.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우승팀인 '바이샤 게이밍'의 압도적인 결과가 예상되었으나 퍼시픽 막타의 분투로 1세트는 연장전까지 이어졌지만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바이샤 게이밍이 2대 0으로 승리한 것.

대회 첫날의 마지막은 지난해 CFS 그랜드 파이널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4위를 기록한 베트남의 '랭킹 이스포츠(RANKING ESPORTS)'와 중국 전통 강호 '청두 올 게이머스(CHENGDU ALL GAMERS)'가 대결했다.

올 게이머스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에서 작년 홈그라운드에서의 준우승에 대한 아쉬움을 씻듯 압도적인 기세로 첫승을 따냈다.

5개 권역에서 총 10팀이 참가한 ‘CFS 썸머 챔피언십 2024’는 오는 29일(목)까지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다.

총 조별 2팀, 총 4팀은 베트남 하노이 테이호(Tay Ho) 체육관에서 유관중으로 개최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으로 시청이 가능하며 영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타갈로그어, 베트남어 총 5개의 언어로 중계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대회 기간 동안 행운의 CFS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crossfirestars.com/en/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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