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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나혼랩, 유혹 '통했다'… 넷마블, 첫 대회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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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진행

‘광광’ 선수 우승…잠실 비타500 현장 만석 '인산인해'

10월 첫 주말, 대한민국은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졌다.

게임사들도 힘을 보탰다.

인기 게임 대회(e스포츠)를 앞세웠다.

넷마블은 잠실벌을 달궜다.

2024년 효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첫 오프라인 대회를 진행한 것.

 

10월 5일(토)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흥행 모바일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 이하 나혼랩)의 첫 오프라인 대회다.

이번 대회는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뤘다.

9월 25일 본선 관람 티켓 1차 판매 당시 100장이 5분 만에 조기 완판됐다. 27일 2차 판매 역시 매진되는 등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본선에 진출한 32명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달성한 4명의 선수는 결승에 진출했다.

우승은 4개의 전장을 약 5분 3초의 기록으로 클리어 한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가 차지했다.

‘광광’ 선수는 “개인적으로 원작 소설을 다섯 번 정주행하고 웹툰도 모두 봤을 정도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좋아한다”며 “좋아하는 작품으로 게임이 만들어지고 그 주인공으로 우승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에이수스(ASUS) ROG ALLY X, ASUS TUF Gaming A14_FA401 게이밍 노트북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 밖에도 준우승자와 3위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 원, 200만 원을 비롯한 그래픽카드 등 각종 부상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오전부터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이용자들이 몰렸다.

경기장 300석은 일찌감치 찾아온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연출했다.

넷마블은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됐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4070 Ti Vulcan OC D6X 12GB 그래픽카드 ▲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차해인 배터리 등 나 혼자만 레벨업 굿즈 ▲나 혼자만 레벨업 한정판 만화책 등의 경품이 제공됐다.

한편,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글로벌 143억 조회수의 인기 웹툰 '나혼자만 레벨업'이 액션 RPG로 다시 태어난다!

sololeveling.netmar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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