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겜, 11월 5일 찜…로스트 아이돌론스, 후예 푼다

11월 5일 얼리 엑세스 돌입, 로그라이트 가미한 전략 RPG

10월 21일까지 스팀 넥스트 페스트 통해 新데모 공개

한국 게임업계 최고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기대작 이슈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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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도 한 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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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워 크로니클' '패스 오브 엑자일2' 등 출시를 앞둔 야심작 예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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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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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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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5일(화), 스팀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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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선 10월 21일까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신규 데모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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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200개 이상의 스킬과 다채로운 성장 요소가 포함된 데모 버전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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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는 토종 게임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대표 김희재)에서 개발 중인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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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0월 론칭된 동명의 PC 온라인 게임 후속작이다. 장르는 턴제 기반 전략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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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전투 콘텐츠에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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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아이돌론스’ 세계관 기반의 독창적 서사 ▲빠르고 치열한 턴제 전술 액션 ▲로그라이트 요소를 더한 게임플레이 ▲선택에 따라 랜덤하게 달라지는 전투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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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저주받은 섬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되어 반복적인 죽음을 통해 성장하는 로그라이트적 요소와 다양한 클래스의 9종 캐릭터, 다양한 무기와 기술을 선택해 플레이하며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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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11월 5일(화) PC 플랫폼에서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의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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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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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 김진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지난 게임스컴 2024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게임을 선보이며 해외 이용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포함해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가며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해 즐거운 게임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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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www.youtube.com/watch?v=sZd6Jn037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