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바이브, 韓 테스트! 넥슨, 월요 질주

10월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신청 후 플레이 가능

시각요소 업데이트, 한국어 추가, 튜토리얼 개선 등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축구 매치 '넥슨 아이콘 매치'로 주말을 달궜던 넥슨이, 월요일에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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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신작 '슈퍼바이브(SUPERVIVE)' 한국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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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북미에 위치한 신생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Theorycraft Games, 대표 조 텅)에서 개발 중인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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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MOBA 배틀로얄이다. PC 온라인 대응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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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슈퍼바이브(SUPERVIVE)’의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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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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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기간 중에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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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진행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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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1팀 구성의 스쿼드 모드와 2인 1팀 구성의 듀오 모드를 통해 대결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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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에서는 국내외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다양한 개선 사항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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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환경 요소, ‘헌터(캐릭터)’, UI 등 전반적인 시각요소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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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든 ‘헌터’에 한국어 음성을 추가하고, 게임 플레이로 특별한 코스매틱 치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헌터 마스터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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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튜토리얼 영상 및 AI 봇 모드 추가 등 게임의 학습 과정을 보다 쉽게 개편하고, 원하는 장비를 직접 선택해 성장시켜 안정적인 아이템 빌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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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넥슨은 게임 플레이 및 주간 미션으로 XP(경험치)를 획득해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각종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헌터의 여정’을 확장해 최대 레벨을 49레벨로 변경하고 49레벨 달성 신규 보상 ‘스카이랜드 블랙그린 글라이더’ 치장 아이템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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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헌터의 여정’ 성장에 필요한 XP의 획득량을 대폭 늘리고 레벨 상승에 요구되는 XP는 크게 낮춰 부담 요소를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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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말 오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슈퍼바이브’는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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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사전등록 참여 시 한정판 ‘스카이랜드 VIV 글라이더’를, 4인 스쿼드 사전등록 참여 시 한정판 플레이어 카드, 칭호, 감정 표현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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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바이브’의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supervive.nexon.com/beta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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