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밤차트

넥슨, 겨울 飛上…FC온라인M·메이플스토리M '역주행'

728x90
반응형
[간밤차트-1월 20일] FC온라인M, 앱스토어 매출 1위

메이플스토리M, 구글 플레이 7위 · 앱스토어 매출 6위

넥슨, 한국 가장 많은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또 가장 많은 흥행작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 콘솔 등 전 플랫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겨울 성수기, 온라인 게임들의 미친 역주행이 펼쳐지고 있다.

2025년 1월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올해는 애플 앱스토어 넘버1까지 탈환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신들린 질주를 보였다.

FC온라인M과 메이플스토리M이 앞장섰다.

1월 20일(월) 'FC온라인M'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이 게임은 'FC온라인'에 기반해 만들어진 스포츠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2016년 10월 출시됐고 지난 2022년을 전후해 양대 마켓 톱10 안팎을 오가며 넥슨의 효자로 자리매김했다.

론칭 프리미엄 등이 가미됐던 출시 초반보다 높은 순위다.

상상을 초월한 역주행은 업데이트와 외적 호재 덕이다.

우선 넥슨은 지난 1월 18일(토) 'FC온라인M'의 근간이 되는 'FC온라인'에 ’25 TOTY(Team Of The Year)’를 출시했다.

이어 1월 23일(목)에는 'FC모바일'에도 동일한 콘텐츠를 더한다.

‘25 TOTY’ 클래스는 2024년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선수 84명 중 전 세계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 11명의 선수 그리고 12번째 선수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18일(토) 오전 9시에는 ‘25 TOTY’ 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설레는 25 TOTY 라이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했다.

새로운 즐길 거리 공개와 더불어 주말에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대한민국의 유럽파 선수들의 경기가 줄을 이었다.

 

넥슨의 또 다른 장수 흥행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은 구글 플레이 매출 7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앱스토어 매출 톱10 입성에 이어 최대 오픈 마켓에서도 미친 질주를 펼친 것.

역시 신규 콘텐츠 추가 등이 주효했다.

넥슨은 지난 1월 17일 신규 캐릭터 '낭만풍수사 라라'를 업데이트했다.

‘라라’는 아니마 종족의 마법사로 용맥을 활용한 공격이 특징이다. 또한 대자연 속 해, 강, 바람, 산의 토지령이 전투를 지원해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스킬 효과를 갖추고 있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공개를 기념해 2월 13일까지 ‘라라’ 캐릭터 육성 시 ‘1+4 레벨업’ 슈퍼 버닝 혜택을 제공한다.

계정 내 1개의 200레벨 이상 228레벨 이하 구간 ‘라라’ 캐릭터를 버닝 캐릭터로 지정할 수 있으며, 지정 캐릭터에게는 레벨업 시 한 번에 5레벨이 상승하는 버닝 효과와 더불어 상시 경험치 획득량 40% 증가, 일일 임무 및 콘텐츠 경험치 보상 150% 추가 혜택을 부여하는 등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보스 몬스터 콘텐츠의 1인 플레이 지원 범위를 확장한다. 기존 ‘스우’, ‘데미안’에 더해 이번 업데이트부터 ‘루시드’, ‘더스크’, ‘아칸,’ ‘윌’, ‘진 힐라’까지 5종 주간 보스에서 싱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