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장현국 대표 첫 투자처는? '덱사스튜디오'

장수 흥행 RPG '오딘' 핵심 인력 뭉친 게임 게임사

액션스퀘어 컴백한 위믹스의 아버지 장현국 대표가 첫 투자를 단행했다.

​

게임 개발사 '덱사스튜디오(대표 최영일)'이다.

​

해당 게임사는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 성공을 이끈 핵심 인력들이 독립해 설립했다.

​

이들은 업계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세대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

이번 투자를 통해 덱사스튜디오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어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됐다.

​

장현국 대표는 국내에 손에 꼽히는 투자의 귀재다.

​

액션스퀘어 이전 진두지휘했던 위메이드에서 라이온하트, 시프트업, 매드엔진 등 유망한 게임 개발사 투자를 주도, 위메이드의 잇단 흥행작 배출에 기여했다.

​

액션스퀘어 장현국 대표는 "덱사스튜디오는 훌륭한 성공 경험을 갖춘 팀으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액션스퀘어는 S급 개발자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

한편 액션스퀘어는 2025년 집중과 속도 전략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과 투자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