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대전! 서머너즈 워, 주말 유혹

컴투스, 한일 슈퍼매치 2025 예선 2월 8일· 9일 개최

SWC 어드밴티지, 韓 KUROMI·日 KANITAMA 본선행

 

11살이 된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여전히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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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지역별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쉼 없는 소통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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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SWC 등 글로벌 게임대회을 앞세운 로열티(충성도) 강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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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서비스 10주년 기념 연중무휴 이벤트와 콜라보를 통해 장수 흥행 가도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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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컴투스는 e스포츠로 '서머너즈워' 팬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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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슈퍼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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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온라인 예선전을 2월 8일(토)과 9일(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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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슈퍼매치 2025’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대한 애정과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한국과 일본 유저들이 e 스포츠로 교류하는 화합의 무대이자 공식 라이벌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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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약 한 달간 양국에서 참가자를 모집, 월드 아레나 시즌 31 종료 성적을 기준으로 각각 상위 12명을 예선 참가 선수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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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전체 참가 신청자 수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하며 대회 인기가 매년 뜨거워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예선은 8일과 9일 오후 2시에 각각 한국과 일본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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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의 한국과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각국 언어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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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기준 상하 시드로 나뉘어 겨루고 하위 시드 선수는 8강 첫 라운드 패배 시 즉시 탈락하는 방식으로, 양국에서 4명씩의 본선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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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지난해 슈퍼매치 한국 MVP였던 ZZI-SOONG,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2018’ 우승자 BEAT.D, ‘서머너즈 워’ 인기 인플루언서 ANGRYBIRD 등이 팀 코리아 타이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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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작년 일본 MVP였던 VISHA10을 비롯해 지난해 슈퍼매치에서도 활약한 TAKUZO10, NEAR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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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2024’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본선 직행 어드 밴티지 선수로는 한국의 KUROMI, 일본의 KANITAMA가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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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해 월드 파이널까지 진출, 가장 먼저 각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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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슈퍼매치 본선은 3월 일본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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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승리팀과 각 팀 MVP에게는 총상금 1만2000달러(한화 약 1740만 원)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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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슈퍼매치 2025’ 예선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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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cafe.naver.com/smonwar/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공식카페 : 네이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