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 매출 6위 수직 상승 … 흥행 첫 관문 사뿐히 통과

위메이드의 야심작이며 2월 최고 기대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흥행 첫 관문을 가볍게 넘었다.
인기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6위에 자리한 것.
출시 만 하루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의 성과다.
론칭 프리미엄이 절정에 달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양대 마켓 매출 최상단에서의 지각 변동까지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2월 20일(목) 오후 9시 국내 최대 오픈 마켓인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 차트 넘버1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의 인기 순위는 3위다.
전일(2월 19일) 사전다운로드를 통해 2위까지 올랐다가 한 계단 하락했다.

인기 순위는 내려앉았지만 매출 순위에는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2월 20일 오후 7시를 전후해 단숨에 6위에 오르며 톱10에 입성한 것.
올해 2025년 현재까지 출시된 신작 게임 가운데 최단 시간 구글 인기 차트 넘버1과 앱스토어 매출 톱10 진입이다.
흥행을 위한 첫 관문을 사뿐하게 넘은 것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 속에서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북유럽 신화 특유의 거친 감성을 표현한 진중한 아트 ▲전투 스타일과 무기에 따른 클래스 4종 ▲타격감과 과정에 중점을 둔 전투 시스템 ▲자동과 수동 플레이로 즐기는 다채로운 콘텐츠 등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미르의전설4,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등 흥행가도를 달렸던 블록체인 문법과 기술을 한국 시장에 맞게 적용, 한국 MMORPG의 경제 시스템의 개혁에 나섰다.
즉 아이템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장비 생산과 강화 등에 필요한 주화의 총량을 한정했다. 또한 최상위 등급 아이템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고유 번호를 부여해 역대 소유주 아이디, 생성 날짜 등 아이템 정보를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

레전드 오브 이미르
MMORPG의 변치 않는 가치
www.legendofymir.co.kr
'오늘의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마블, 웹3 키운다… 마블렉스, 25년 로드맵 공개 (1) | 2025.02.25 |
---|---|
신작 기대감? NHN, 화끈 반등 (0) | 2025.02.25 |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 (0) | 2025.02.20 |
롬ROM, 다시 뜨겁다…1살 大잔치+업데이트 (0) | 2025.02.19 |
몰입감 인정! 로드나인, APAC 2024 수상 (0) | 2025.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