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맥스, 日 인기 '굳건'…팝업 스토어 성료

3월 21일~23일 방문객 1100명+오픈런 발생

‘애프터 파티’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 이벤트 성황

네오위즈의 숨은 효자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가 일본에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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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프로모션인 팝업 스토어가 대성황을 이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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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이 1100명에 달했고 행사 첫날에는 오픈런까지 펼쳐지며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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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수동 혹은 홍대 등 핫플에서 국내 게임사들이 운영한 팝업 스토어 결과와 비교하면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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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비스를 시작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 론칭 시기와 행사지가 일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는 '대성황'이다.

 

3월 26일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DJMAX RESPECT V)'의 일본 팝업 스토어 운영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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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모션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TK 나이트클럽'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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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음악 경험’을 주제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만의 감성을 담아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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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일간 약 1100여 명이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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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에는 오픈 전부터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일본, 한국, 중국,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이용자들이 방문해 게임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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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일본 팝업 스토어에서 총 50여 종의 굿즈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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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일본 팝업 한정 상품(의류 3종 및 모자 1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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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맥스 온라인 스토어의 인기 상품인 피지컬 앨범, 쿠션, 아크릴 스탠드 등을 함께 판매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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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이벤트와 음악 파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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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에는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실시간 1:1 래더 매치 게임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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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은 총괄 프로듀서 백승철(BEXTER) 및 디렉터 제온(XeoN)의 팬미팅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애프터 파티’에도 등장해 현장 방문객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DJ로 참여해 함께 음악을 즐기는 ‘게스트 DJ 파티’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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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의 유명 음악을 생생한 디제잉으로 즐기는 감동은 물론 방문객 모두가 음악으로 하나되는 오프라인 공연만의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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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관계자는 “일본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주신 모든 이용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린다”며 “앞으로 디제이맥스 시리즈를 개발한 ‘로키 스튜디오’와 산하 음악 레이블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글로벌 이용자와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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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오위즈는 오는 3월 27일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의 ‘시즌15 클리어패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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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이용자를 위한 ‘스타터 챌린지 인게임’ 콘텐츠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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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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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djmax.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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