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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

TFT·e풋볼, 역주행! 앱스토어 톱10 '판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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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 4월 18일]TFT, 앱스토어 매출 2위

e풋볼(8위) 톱10 진입 … 축구 게임들 '맹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10이 또 요동쳤다.

'전략적 팀 전투: 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 게임(이하 TFT)'와 'e풋볼'이 주인공이다.

신들린 역주행으로 톱10에 재진입한 것.

4월 18일(금), 'TFT'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에 올랐다.

3월 광풍을 이끌고 있는 넷마블의 'RF 온라인 넥스트'(5위)를 가볍게 앞섰다.

또 외산 신드롬의 주역,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3위)와 라스트 워: 서바이벌(4위)까지 추월했다.

'TFT'는 라이엇게임즈가 자체 개발해 지난 2019년 6월 출시했다. 글로벌 흥행 대작 '리그 오브 레전드'에 기반한 '오토배틀러'다.

최근 주요 이슈는 신규 세트 '사이버 시티' 출시다.

 

세트 13 '아케인의 세계로'에 이은 신규 업데이트다. 조우자, 상점, 증강 등에 극적인 변화를 야기하는 신규 체계 '해킹'을 통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5단 유닛도 추가됐다.

코나미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축구 소재 모바일 게임 'E풋볼'은 8위로 톱10에 재진입했다.

최근 아시안컵 U-17과 유로파 챔피언스 리그 등 굵직한 대회가 펼쳐지면서 축구 게임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U-17 아시안컵에 참가 중인 한국대표팀은 전일 새벽 사우디아라비아와의 4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석패했다.

이날 넥슨이 서비스 중인 축구 게임 FC온라인M과 FC 모바일은 각각 6위와 10위에 자리했다.

무려 3종의 스포츠, 그것도 축구 기반 모바일 게임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10에 자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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