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日 맹공! 2분기엔 '스타시드'

4월 18일(금) 일본 사전 예약, 3분기 출시 예정

조이시티 개발 서브컬처 RPG, 韓 24년 3월 출시

컴투스가 일본 시장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잇단 신작 공세에 나선 것.

3월 야구 소재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라이징'을 출시했다.

2분기에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를 출시한다.

이 게임은 조이시티에서 개발한 AI 미소녀 수집형 모바일 RPG다. 컴투스가 퍼블리싱 한 첫 서브컬처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4월 18일(금) 컴투스가 '시타시드' 일본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모집(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현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 풍부한 보상을 통한 빠른 성장과 편리한 전투 방식 등을 바탕으로 국내와 글로벌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 출시 후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다.

11월에는 태국과 대만 구글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했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8개 지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RPG 인기 톱10에 랭크됐다.

전략 게임 장르에서도 태국과 대만, 홍콩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싱가포르, 베트남 등 5개 지역에서 톱10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몰입감을 높여주는 캐릭터와의 1대1 소통 창구 ‘인스타시드’,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 신과 일러스트가 게임·애니메이션 산업의 글로벌 요충지인 일본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스타시드’만의 강점에 현지 유저들이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스토리를 더해 일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스타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공식카페 : 네이버 카페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공식카페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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