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중 글로벌 160개 지역 출시 예정

4월 24일(목) 신작 이슈가 빗발쳤다.
넵튠과 NHN이 각각 '앵커패닉'과 '다키스트 데이즈' 서비스를 각각 국내와 글로벌을 겨냥했다.
장르는 각각 서브컬처 수집형 모바일 RPG와 멀티플랫폼 오픈월드 슈팅 RPG다.
두 작품은 넵튠과 NHN의 야심작이다. 또 사전예약 100만 돌파 및 테스트를 통한 호평 등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날 두 작품의 명성과 기대감을 뛰어넘는 황금기 대작 소식이 더해졌다.
'서머너즈워: 러쉬'의 신규 홍보 영상 공개다.
글로벌 출시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이다.
이 게임은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후예다.
장르는 '방치형 RPG'다. 원작에서 무게감을 줄여 접근성을 높였다.
원작은 2014년 4월 출시, 전 세계를 호령했고 여전히 열혈 팬에게 사랑받고 있다.
4월 24일 공개된 서머너즈워 러쉬 홍보 영상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실제 게임 플레이와 소환수의 모습 등을 담았다.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필드 스테이지와 새로운 전략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타워 디펜스, 최대 25개의 소환수로 즐기는 PvP 및 PvE 등도 포함됐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전 세계 2억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의 고퀄리티 방치형 RPG이다.
쉽고 편리한 소환수 성장 방식을 기반으로 여러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적을 막아내는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는 해당 모드 전용 지원 스킬과 다양한 스킬 카드, 직접 성장시킨 소환수를 활용하도록 해 깊이 있는 전략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2월 주요 게임 시장이자 키우기 장르의 인기가 높은 태국에 먼저 선보였다.
출시 직후 타워 디펜스 모드의 높은 전략성과 소환수들의 새로운 모습 등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구글 및 애플 양대 마켓에서 각각 RPG와 전략 부문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지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컴투스는 상반기 중 ‘서머너즈 워: 러쉬’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와 함께 글로벌 160여 개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참여 시 소환수 소환권 12,345장과 크리스탈 12,345개, 레전드 등급 크리쳐 ‘아기 시바견’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러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 |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첫 방치형 디펜스 RPG
rush.summonersw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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