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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콘솔도 지원! 넷마블, 7대죄 오리진 '무한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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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PC·모바일 동시 글로벌 출시 예정…스팀 페이지 함께 공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칠대죄’ IP 아우르는 오픈월드 대작 RPG

2025년 게임 명가이자 맏형의 위엄을 되찾았다.

3월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연타석 흥행 덕이다.

넷마블은 만족하지 않았다.

두 작품의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야심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스타 다이브'을 사전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5월 마지막 업무일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담금질에 나섰다.

콘솔 버전 동시 출시 계획을 알린 것.

 

5월 30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플레이스테이션(PS) 버전 발매를 확정, PS 스토어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콘솔 플랫폼 확정과 함께 PC 플랫폼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출시 예정이다.

또 모바일을 포함한 세 가지 플랫폼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넷마블의 첫 전 플랫폼 동시 지원 게임인 것.

 

넷마블은 PS 스토어와 함께 스팀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페이지를 공개했다.

게임 소개와 스크린샷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하고 위시리스트 등록(찜하기)도 할 수 있다.

연내 출시 예정인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다.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이다.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CROSS' 개발진이 만들고 있다.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일곱 개의 대죄 속 세계를 살아가는 경험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6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와 '퓨처 게임쇼'에 공개한다.

게임의 비전과 완성도를 공개해 연내 출시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 관련 정보는 PS 스토어, 스팀 페이지, 공식 티저 사이트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The Seven Deadly Sins: Origin on Steam

『The Seven Deadly Sins: Origin』 is an open-world anime RPG set in the universe of <The Seven Deadly Sins>. Step into the role of Prince Tristan of Liones and explore an open-world Britannia, as you embark on a journey to restore order to a world th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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