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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털 리턴, 제2 텃밭 간다…中 6월 27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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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게임 쇼케이스 개최, ‘위게임 게임나이트’ 통해 일정 공개

님블뉴런, 중국 서비스 위해 안정성, 결제율 등 3차례 테스트 진행

게임주식이 6월 들어 고공비행 중이다.

21대 대통령 이재명 랠리와 함께 호재성 이슈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겨냥 신작이 빗발쳤다. 여기에 한국 게임의 제2 텃밭 중국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까지 더해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엔씨소프트, 시트프업 등의 간판 게임이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넵튠도 가세했다.

효자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이 출격한다.

6월 27일(금)이다.

'이터널 리턴'은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공동대표 김승후, 유태웅)이 개발한 배틀로얄 게임이다.

현지 퍼블리셔는 텐센트이다.

출시일은 텐센트의 게임 플랫폼 '위게임(WeGame)'에서 진행하는 게임 발표 쇼케이스 '위게임 게임나이트(游戏之夜)'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의 중국 서비스를 위해 3월부터 세 차례의 현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기술 안정성, 중국 플레이어 습관, 성향, 재방문율 등을 점검했다.

지난 5월에 진행한 마지막 테스트는 재방문율을 개선하고 결제율과 같은 사업성 파악에 중점을 뒀다.

이 과정에서 위게임 플랫폼 신작 사전 예약자 주간 랭킹 4위, 외산 게임으로는 1위를 차지했다. 94% 이상의 긍정 리뷰 점수를 얻기도 했다.

이터널 리턴(중국명: 永恒轮回)은 지난해 12월 중국 국가신문출판부(NPPA)에서 발급하는 외자 판화를 획득했다.

님블뉴런 김승후 대표는 “발빠르게 준비한 덕에 예정보다 일찍 중국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터널 리턴은 출발부터 플레이어와 함께였고 이 기조는 중국 서비스에 있어서도 변함없다. 앞으로 중국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님블뉴런의 모회사 넵튠은 지난 4월 말 크래프톤에 인수됐다.

관련 페이지 : https://game.naver.com/lounge/Eternal_Return/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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