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 오디세이, 글로벌 무대 오른다

 

카겜, 스팀서 6월 23일까지 CBT 진행

 

첫 번째 월드 탐험 가능, 필드 보스 등 지원

피카 PC방과 협업, CBT 기념 이벤트 진행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의 야심작 '크로노 오디세이'가  시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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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니라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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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금), 카카오게임즈는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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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글로벌 유력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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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오후 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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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 선정된 이용자는 ‘크로노 오디세이’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아 설치 후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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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오후 4시 서버 오픈 이후 테스터를 순차적으로 추가 선정해, 더 많은 이용자가 ‘크로노 오디세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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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선정 결과는 공식 스팀 페이지 공지와 개별 이메일을 통해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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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BT에 참여한 이용자는 ‘소드맨’, ‘버서커’, ‘레인저’ 3종의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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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월드 중 첫 번째 지역을 탐험하며 ‘필드 보스’, ‘현상수배’, ‘미궁’, ‘시련’, ‘파티 플레이 던전’, ‘1대1 보스전’ 등의 전투 콘텐츠와 채집·낚시·제작 등의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크로노 오디세이’의 첫 글로벌 CBT를 기념해 PC방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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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 PC방에서 제공하는 플랫폼 ‘크래프트박스’, ‘피카플레이 앱’에서 ‘크로노 오디세이’ 글로벌 CBT 체험 코드를 수령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선착순 3000명에게 한정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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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국의 제로백 PC방(피카 마케팅 동의 매장)에서는 선착순 7000명에게 글로벌 CBT 체험 코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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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T 당첨자 및 체험 코드 사용자는 별도의 설치 없이 고사양의 PC로 ‘크로노 오디세이’를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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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오디세이’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광활한 오픈월드 ▲심미성과 사실감이 결합된 코스믹 호러 풍 다크 판타지 세계관 ▲시간을 조작하는 ‘크로노텍터’ 시스템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낮과 밤 등 차별화된 요소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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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맡은 ‘크로노 오디세이’는 스팀(Steam)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에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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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투 윈(Pay to Win) 요소가 없는 '패키지(Buy to Play)' 방식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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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CBT 관련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 및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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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73440/_/?l=koreana

Chrono Odyssey on 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