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 리니지M·오딘 '재질주'

[간밤차트-6월 30일]구글 최대 매출 리니지M 1위, 오딘 2위

2025년生 토종 RPG가 모바일 게임 판을 엎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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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시작으로 'RF 온라인 넥스트''마비노기 모바일'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이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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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는 물론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1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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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제외하고 3작품은 여전히 톱10에 자리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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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지막, 올드보이 MMORPG가 신예 빅4의 질주에 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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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오픈 마켓 구글 플레이에서 넘버1와 넘버2를 재탈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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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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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월) '리니지M'이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2위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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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주역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3위로 밀렸다. 'RF 온라인 넥스트'와 '마비노기 모바일'은 각각 5위와 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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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들의 광풍은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 때문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6월 18일 '리니지M'에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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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STORM'(라이징 스톰)을 주제로, 뇌신 클래스 리부트를 선보인 것. 월드 던전 '오만과 신념의 탑'과 '마스터 던전 '지배의 탑'도 리뉴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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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념한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에도 나섰다. 7월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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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저씨들의 워너비 아이템 'TJ 쿠폰'을 제공한다. 7종으로 구성됐고 7월 2일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아데나(게임 내 재화' 'TJ쿠폰 선물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25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4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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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전직 클래스 '새크리파이스'를 업데이트했다. 프리스트의 네 번째 전직 클래스다. 금서를 무기로 사용하는 마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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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단위 대규모 전투 콘텐츠 '서버 침공전'을 공개하고 신규 레전더리 서버 '뇨르드'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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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여전히 신작 광풍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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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리버스'는 1위를 지켰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3위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16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