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대잔치! 로드나인, 미래 콘텐츠 소개…로드맵 공개

6월 26일, 로드나인 1주년 대축제 '로드 페스타' 개최

25년 하반기 및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콘텐츠 소개

스마일게이트, 2025년 6월 뜨겁게 달렸다.

'로스트아크'와 '로드나인' 등 대표 MMORPG 이용자들의 위한 특별한 행사를 펼친 것.

지난 6월 23일(월) '로스트아크' 미디어 아트 전시회 '빛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에 워키힐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오는 7월 6일까지 진행한다.

7년 동안 쌓은 방대한 세계관과 깊이 있는 서사를 움직이는 원화와 영상, 음악, 성우들의 연기를 담았다.

이에 앞선 6월 18일 오후에는 '로스트아크 모바일' 온라인 쇼케이스(비전 프리뷰: 라이브)를 개최했다.

개발 총괄 이정환 디텍터와 전투 기획 담당 이준성 실장 등이 참여해 향후 업데이트 콘텐츠를 소개했다.

26일(목)에는 멀티 플랫폼 MMORPG '로드나인' 출시 1주년 기념 행상 '로드 페스타'를 시작했다.

초대형 오프라인 행사 '로드맵 퍼스트 애니버서리'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했다. 왕실 연회장 콘셉트 꾸며졌고 관람객을 위한 각종 행사가 마련됐다.

왕실 연회장 콘셉트로 꾸며진 행사장은 정지선 셰프의 특별 코스 요리 ‘왕실 만찬’, 로드나인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 이벤트 존’, 럭키 드로우 등이다.

스마일게이트는 화끈한 행사와 더불어 로드나인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1주년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에도 나섰다.

또 개발자 인터뷰를 진행한다.

엔엑스쓰리게임즈 김효재 PD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한재영 이사가 참여했다.

'로드나인'의 하반기는 물론 2026년까지의 로드맵과 서비스 방향 등을 알렸다.

우선 하반기 로드나인의 3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적극적인 소통, 콘텐츠 퀄리티 향상, 플레이 환경 정비 등이다.

소통 강화를 위해 스마일게이트는 로드콕, 로드나잇,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등을 진행한다.

환경 정비를 위해서는 밸런스 모니터링 및 인게임 편의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2025년 하반기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도 소개했다.

핵심 목표는 3가지다. 전투 전략성 강화, 확실한 성장 체감, 함께하는 즐거움의 확장 등이다.

전략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되는 콘텐츠는 마스터리 리부트, 신규 마스터리 및 어빌리티, 거점 점령전, 신규 아레나 맵 '깃발 뺏기', 25인 레이드, 시렴의 탑 시즌2 등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용자들의 성장을 배가 시키기 위해 신규 에피소드 '검은나며', 신규 던전 추가 및 확장 등에 나선다.

협동 강조하는 콘텐트도 추가한다. 월드 이전, 연금술&생활 콘텐츠, 호문 레이스 등이다. 길드 아지키 고도화도 꾀한다.

2026년 상반기를 대비한 콘텐츠도 소개했다.

PvP(대규모 경쟁 콘텐츠) '100인 배틀 로얄'과 PvE(대규모 협동 콘텐츠) '마을 침공전' 등이다.

한편 ‘로드나인’은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정통 MMORPG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퍼블리싱 맡아 지난 2024년 7월 2일 한국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마카오 등에 서비스 중이다.

출시 직후 스마일게이트 모바일 게임 가운데 처음으로 양대 마켓 1위에 올랐다. 같은 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우수상을 차지했다.

센서타워에서 발표한 APAC 어워드 2024에서는 최고 몰입형 MMORPG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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