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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넥슨, 韓· 中·日 '쥐락펴락'…게임도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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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한국 양대 오픈 마켓 매출 톱5 유지

던전앤파이터M 中서·블루아카이브 日서 '미친 역주행'

2025년, 넥슨은 또 하나의 효자를 발굴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이다. 자회사 데브캣에서 개발, 지난 3월 27일 국내에 출시됐다.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구글 매출을 제외한 주요 차트 넘버1을 찍었다.

 

4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양대 마켓 톱5 안팎에 자리하며 장기 흥행의 한 걸음 다가섰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위와 3위 사이에 위치하며 유독 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넥슨은 비단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 각각 일본과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효자들의 역주행 때문이다.

 

우선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중국 앱스토어에서 지난 2025년 7월 23일 톱10을 탈환했고 여전히 이를 유지하고 있다. 7월 24일에는 1위에 자리하며 신들린 여름 질주를 펼쳤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국민 액션 게임으로 통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던전앤파이터'의 모바일 버전이다.

 

중국에서는 텐센트가 퍼블리싱을 맡아 지난 2024년 5월 21일 출격해 광풍을 일으켰다. 한한령 발동 이후 최고의 흥행을 보이며 넥슨의 새로운 효자로 자리매김했다.

일본에서는 '블루 아카이브'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7월 초 현지 앱스토어 매출 100위까지 밀렸지만 중순 이후 반등하며 7월 23일 넘버1을 찍었다. 이후 10위대로 밀렸지만 7월 31일 다시 넘버2까지 올랐다. 8월 6일 현재는 8위다.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의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모바일 RPG다. 국내에서는 넥슨이 퍼블리싱해 서비스에 나섰다.

 

일본에서는 다수의 서브컬처 게임 흥행 경험을 갖춘 중국 게임사 '요스타'가 맡아, 지난 2021년 2월 론칭했다.

 

4년이 넘었지만 크고 작은 업데이트를 전후해 여전히 미친 역주행을 펼치며 한국 서브컬처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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