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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

쿠키런 오븐스매시, 흥행 멀어지나?…매출 60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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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 - 4월 7일] 쿠키런 오븐스매시, 앱스토어 매출 63위

3월 26일 출시, 하루만에 21위에서 우하향…인기 순위로 하락

데브시스터즈가 연일 신저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 4월 7일에는 2만1750원까지 밀렸다.

하락 행진은 지난 3월 26일(목) 시작됐다.

-6.13%로 전거래일 폭등(+15.33%)에서 하락 전환했다.

이후 4월 7일(화)까지 9거래일 가운데 단 하루 우상향했다. 4월 3일(금) +1.07%이다.

나머지 8거래일은 하락했다. 내림폭도 컸다.

특히 4월 2일(목)에는 -14.02%로 2026년 들어 단일 거래일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3월 30일에도 -10.28%로 급락했다.

3월 26일 론칭한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 흥행 부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게임은 데브시스터즈의 간판 IP(지식재산권) '쿠키런'에 기반해 프레스에이에서 개발했다.

장르는 실시간 대전 배틀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3월 26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론칭됐다.

기대감이 남달랐다.

원작의 명성 때문이다.

'쿠키런'은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화끈한 질주를 구현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켰다. 여기에 속편 '쿠키런: 킹덤'은 원작을 뺨치는 성공을 거뒀다.

두 작품은 서로 다른 장르로 만들어지면서 자기 잠식도 크지 않았다. 연타석 흥행을 거둔 것이다.

'쿠키런: 오븐스매시' 역시 실시간 대전 배틀 액션 게임으로 원작 및 첫 후예와 장르를 차별화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출시 초반 맹위를 떨쳤다.

국내 인기 차트 1위를 찍었다. 매출 순위도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20위대에 자리하며 광풍을 기대케 했다.

초반 돌풍은 오래가지 않았다.

일간 마켓별 순위 기준, 3월 27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21위로 출발했지만 이후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론칭 프리미엄(신작 효과)가 절정에 달하는 첫 주말 이후에도 내림세를 지속됐다.

 

두 번째 주말에도 반등 없이 내림세를 지속했다.

실제로 4월 4일(토)에는 66위로 밀렸다.

4월 5일과 6일에는 반등했다. 각각 56위와 54위로 50위 대로 올라섰다.

4월 7일(화)에는 63위로 전일(4월 6일)보다 9계단 하락했다.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는 여전히 톱10을 유지하고 있지만 우하향 중이다.

4월 7일 8위로 떨어졌다. 론칭 당일 3월 26일 10위 이후 가장 낮은 순위다.

구글 플레이 차트에서는 4월 7일 기준, 매출은 고사하고 인기 순위에서도 10위 내에 자리하지 못했다.

'쿠키런 오븐시매시'는 원작의 명성과 인지도, 두터웠던 이용자층을 고려할 때 흥행과는 거리가 멀어졌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데브시스터즈의 신저가 행진은 기존 흥행작들의 하향세에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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