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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든어택 '불법 근절 나선다'…수사 의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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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환경 저해 경각심 환기 차원

자체 보완 강화와 수사 지속 진행

서든어택, 대한민국 최장수 흥행 1인칭슈팅(FPS)다.

지난 2005년 출시,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넥슨의 2000년대 초반 성장을 도왔던 핵심 게임 중 하나다.

만 20년을 앞둔 서든어택에서는 여전히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가 존재한다.

공정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함이다.

실제로 넥슨은 그동안 ‘이지 안티치트(EAC)’ 도입과 보안 인증 강화, 매칭 풀 분리 정책 등의 조치를 취했다.

2026년 넥슨이 보다 적극적인 대처에 나섰다.

수사 의뢰다.

그리고 수사 진행 사실까지 공개했다.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함이다.

일회성이 아니다.

넥슨은 보안 강화와 사법 대응을 병행하며 지속적인 대처에 나선다고 밝혔다.

▶업무방해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수사 의뢰 진행

6월 25일 넥슨은 ‘서든어택’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해 정상적인 게임 서비스 및 운영을 방해하는 것으로 판단한 사용자들에 대해 업무방해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서든어택’은 진행 중인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도 검토할 예정이다.

그간 불법 프로그램의 제작 및 유포자에 대한 사법 대응을 지속해온 ‘서든어택’은 이번 조치를 통해 불법프로그램 사용자 역시 사법 대응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보안 인증 강화, 운영정책 고도화 등 게임 내외 장치도 보완

최근에는 보안 인증 정책도 한층 강화했다.

이용자가 참여해 불법 프로그램 사용 의심자를 가려내는 ‘길로틴 시스템’의 배심원 인증 절차를 고도화하고, 랭크전 상위 구간에 적용되던 2차 보안 인증을 ‘골드’ 구간부터 적용하도록 확대하는 등 보안 기준을 높였다.

랭크전에서 운영 중인 매칭 풀 분리 정책을 생존전에도 적용해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 의심 이용자와 일반 이용자의 매칭 환경을 분리하여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운영정책 위반으로 제재된 계정을 탈퇴 후 재가입하는 형식의 우회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계정에도 기존 제재 조치를 연계 적용하는 운영정책도 펼치고 있다.

 

▶공정한 게임 환경 조성 위한 다각적 노력 지속

2025년 4월, 넥슨은 글로벌 보안 솔루션 ‘이지 안티치트(EAC)’를 정식 도입해 부정 프로그램 탐지 역량을 강화했다.

‘EAC’는 전 세계 다양한 게임에서 활용되며 뛰어난 탐지 효과를 입증한 외부 보안 솔루션이다.

'서든어택’은 이를 자체 보안 솔루션 ‘넥슨 게임 시큐리티(Nexon Game Security)’와 병행 운영하며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정상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플레이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서든어택' 운영의 최우선 원칙"이라며 "이번 수사를 비롯해 앞으로도 보안 강화와 사법 대응을 병행하며 공정한 게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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